인텔(Intel)에서 AMD 내장 그래픽 기능이 들어간 최신 NUC 플랫폼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인텔은 지난 1월 CES 2018에서 인텔 CPU에 AMD 라데온 RX 베가 M (Radeon RX Vega M) 그래픽을 포함해 초소형 가상현실(VR) 게임 장비를 만들 수 있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기반의 하데스 캐년(Hades Canyon) NUC를 선보였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메인보드 이미지를 공개한 것이다.
하데스 캐년 NUC는 하이엔드 VR 게이밍을 지원하며 최대 6개의 4K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데스 캐년 기반 NUC8i7HVK 모델에는 8세대 인텔 코어 i7-8809G 프로세서가 들어갔는데, 기본 3.1GHz 및 터보 4.2GHz 클럭으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CPU와 8MB 캐시, 라데온 RX 베가 M GH 그래픽 기능이 탑재됐으며 TDP는 100W다.
또한 듀얼 채널 DDR4-2400MHz 메모리, 듀얼 M.2 슬롯, 썬더볼트3 및 USB 3.1 Gen2 포트, DP 1.2/1.3 및 HDMI 2.0a 출력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과 802.11ac Wi-Fi, 블루투스 v4.2 등의 기능이 들어갔다.
|
[영상] RTX50 4분기출시/SSD 추가 인상설/인텔 아크 무관심/PCIe 7.0 발표,그리고 스냅드래곤X엘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