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9/ S9+ 터치스크린의 데드존 발생이 보고되었다.
데드존은 화면 가로줄 형태로 발생하는 것을 비롯해 화면 전체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며, 한 레딧 유저는 자신의 갤럭시 S9+ 두 모델 중 하나는 중앙 좌측 화면이, 두 번째는 화면 전체에 문제가 발생했고, 교체 받은 세 번째 모델은 좌측 하단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tremetech에 따르면 삼성전자측은 관련 이슈를 인지해 문제를 격고 있는 소비자와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일부 사용자는 공장 초기화를 진행해 터치스크린 데드존 현상이 해결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터치스크린 데드존 보고는 전작인 갤럭시 S8 시리즈의 '옆그레이드' 평가를 받고 있는 갤럭시 S9 시리즈의 평가에 독이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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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