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디스플레이를 PC나 각종 기기와 연결하는 데 필요한 USB 표준안이 나왔다.

USB 관련 업계 표준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는 그동안 명확한 표준이 없어 제조사마다 다른 방식으로 연결해야했던 점자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USB HID(Human Interface Device) 표준이 제정되었음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표준을 따를 경우 서로 다른 운영체제나 하드웨어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일반인과 시각 장애인들의 정보 및 소통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표준안이 적용된 점자 디스플레이는 빠르면 2019년부터 시장에 출시될 전망으로, 이번 표준 개발에 함께한 애플의 맥 O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플랫폼에서는 드라이버를 기본 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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