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지포스 11 시리즈는 빨라야 9월 이후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GDM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다수의 정보통을 통해 지포스 11 시리즈는 빨라야 9월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해당 매체는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6월 컴퓨텍스에서 발표된 후 7월 혹은 8월 경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던 지포스 11 시리즈 출시와 관련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공개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해 출시가 늦어질 것을 시사했다.
또한 최근에야 그래픽 카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지포스 관련 교육이 약 2개월에서 3개월 일정으로 진행 되고 있다는 사실, 앞서 8월 20일 예정인 핫 칩 컨퍼런스의 엔비디아 차세대 메인스트림 GPU 관련 발표가 예정되었던 시간에 인텔의 모바일 GPU 솔루션 관련 내용이 진행되며, 인공지능과 자비에(Xavier) SoC, DGX-2 관련 내용만 진행하는 것도 차세대 지포스 시리즈의 연기 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 시리즈 출시 지연의 또 다른 원인 중 하나로 수요 예측 실패가 꼽히고 있는데, 지난해 부터 게이머들을 괴롭혀온 가상화폐 채굴 수요와 지속성을 과대 평가한 탓에 GPU가 지나치게 공급되었으며, 이에 따라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의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일부 OEM 제조사는 30만 개의 GPU를 반품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