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위한 강화유리 코닝 고릴라 글래스6 (Corning Gorilla Glass 6)가 나왔다.

코닝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 기기용 커버글래스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닝의 커버글래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6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은 툴루나(Tuluna)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연평균 7회 떨어뜨리며 이중 50% 이상이 1m 이하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닝은 이 점에 착안해 여러 번 낙하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커버글래스 성능을 개선했으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6는 1m 높이에서 거친 표면의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실험에서 평균 15회의 낙하를 거치고도 파손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닝 측은 이는 기존 고릴라 글래스5보다 2배 더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동일한 실험에서 경쟁사 강화 유리 조성인 소다 라임 유리와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는 첫 번째 낙하에서 파손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가 보다 넓어진 전면 디스플레이와 기기 후면에도 유리 소재를 탑재하고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 광학적 선명도, 터치 민감도, 스크래치 저항성, 효율적인 무선 충전, 강화된 내구성을 갖췄다.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전세계적으로 45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에 채택되어 60억대 이상의 기기에 장착됐으며, 이번에 발표한 고릴라 글래스6는 현재 다수의 기기 제조사가 평가 진행 중으로 향후 수개월 내에 고릴라 글래스6를 사용한 기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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