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기업 게이트박스(Gatebox)가 7월 31일부터 가상 홈 로봇 '게이트박스 gtbx-100'을 예약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게이트박스 gtbx-100은 가상 캐릭터를 캡슐 모양 본체에 홀로그램처럼 표시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초기 제품인 게이트박스 gtbx-1이 출시 되었는데 30만 엔(약 299만9천 원)이었는데도 300대가 매진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게이트박스 gtbx-100은 기존 제품보다 캐릭터 모습을 가다듬고 사용자와 소통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집 밖에 있을 때는 미리 연동해둔 스마트폰으로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으며 작동을 위해 무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고 일본어만 지원한다. 차후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치장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제품 가격은 15만 엔(약 150만 원)이며 월 사용료로 1,500엔(약 15,000원)을 내야한다. 월 사용료는 2019년 3월 말까지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