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와 1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부터 윈도우 7에 대한 지원을 줄여왔고, 8세대 커피레이크에서는 사실상 중단된 수준이다.
하지만 윈도우 7은 여전히 40%에 가까운 글로벌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사용자들은 인텔에 윈도우 7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결국 인텔이 소비자들의 의견을 한정적 수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mydrivers.com에 따르면 인텔은 현재의 H310 칩셋을 단종한 대신, H310C(H310 R2.0)로 명명한 윈도우 7 지원 칩셋을 새롭게 런칭해 대체하며, 기가바이트와 컬러풀 등의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H310C 칩셋 기반 메인보드의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윈도우 7의 점유율이 55%를 넘는데 반해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그 절반인 약 28% 수준이고, 단기간에 윈도우 10로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요인이 없는 만큼 H310C 칩셋의 수명은 충분히 길 것으로 예상된다.
H310C라는 별도의 칩셋을 내놓는 것은 상위 칩셋인 B360/ H370/ Z370에 대해서는 지금과 같이 윈도우 10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면서, 가격과 레거시 지원을 중시한 사무용이나 PC 방등의 수요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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