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출시 준비 중인 크롬 운영체제(Chome OS) 태블릿 렌더링 이미지와 스펙이 유출됐다.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는 일반적인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 비슷한 디자인에 후면 카메라와 USB-C 포트를 갖췄으며, 일부에서는 크롬 OS 뿐만 아니라 윈도우 10 듀얼 부팅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른 크롬 OS 기기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 강화되고 픽셀폰의 특징인 안드로이드용 픽셀 카메라 기능들도 지원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다.
현재까지 알려진 픽셀 슬레이트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각기 다른 프로세서를 탑재한 네 가지 모델이 있으며, 인텔 셀러론 3965Y (1.5GHz)를 비롯해 인텔 코어 m3-8100Y (3.4GHz), 인텔 코어 i5-8200Y (3.9GHz), 그리고 인텔 코어 i7-8500Y (4.2GHz)이 들어간다.
메모리는 기본 8GB RAM이지만 프리미엄 모델에는 16GB 용량이 적용되고, 내부 스토리지 역시 하위 모델에는 eMMC 스토리지를, 상위 모델은 NVMe SSD를 사용하게 된다.
그 밖에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000x2000으로 픽셀북보다 높아졌고, 카메라 기능은 전면에 소니 IMX319, 후면에 IMX355 모듈이 들어갈 거라고 한다.
구글 픽셀 슬레이트 액세서리로는 지난 해 픽셀북과 함께 선보인 픽셀북 펜이 지원될 가능성이 높으며, 픽셀 슬레이트용 공식 키보드 커버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드파티 키보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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