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중국 정부의 검열 기준에 맞는 검색 엔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미국 잡지 와이어드(Wired)에게 "검색 엔진 시험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사명이 있으며 (중국은) 전 세계 인구 중 2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지 감안하면 이 문제를 열심히 생각하고 장기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은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각 국가는 언제나 여러 가지 가치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것은 표현의 자유와 일반적인 정보 접근으로도 확대 되는데 구글은 모든 국가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여 중국 정부의 검열에 수긍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주장하였다.
한편 지난 9월 구글은 중국 정부의 검열 기준에 맞춘 검색 엔진 개발 프로젝트 '드래곤플라이(Dragonfly)'가 드러난 이후 많은 비난과 우려를 샀는데 피차이 CEO가 해당 프로젝트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여서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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