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10+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제품 사진이 유출됐다.

Sammobile에 따르면 유출된 갤럭시 S10+ 프로토타입은 지난 주 하와이에서 열린 Qualcomm Technology Summit에 삼성전자가 전시한 5G 지원 프로토타입 디자인과 비슷하지만 전면 듀얼 카메라 센서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하단 베젤도 슬림해졌다.

이번에 유출된 프로토타입 사진 만으로 보면 노치라고 하기 보다는 LG전자가 처음 출시했던 V10에 들어간 세컨드 스크린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다른 점이라면 당시 LG V10은 세컨드 스크린을 이름 그대로 별도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사용했고 노치 디자인이 들어간 요즘 스마트폰은 전체 화면 중 일부가 빠진 것으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말에 유출된 또 다른 갤럭시 S10 디자인은 카메라 홀이 중앙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보여줬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디자인이 갤럭시 S10에서 확정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유출된 갤럭시 S10용 스크린 보호 액세서리들은 노치 디자인이 모서리 쪽에 적용되는 것이 최종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가 4개의 갤럭시 S10 변종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삼성전자가 개발자 회의(SDC18)에서 공개한 새로운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는 전면 듀얼 카메라 탑재를 상정하지 않아 갤럭시 S10에 어떤 식으로 적용될 것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카메라 홀 2개를 뚫는 것보다 듀얼 카메라가 들어가는 공간을 크게 하나로 만들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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