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레트로 비디오 게임기 'PlayStation Classic (이하 PS 클래식)'이 출시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서 40% 할인 판매 중이다.

아마존닷컴은 12월 24일 PS 클래식을 30% 할인 판매했는데 금일은 40% 할인하여 12월 29일 오전 2시 44분까지 59.99달러(약 67,000원)로 구매할 수 있다.
PS 클래식은 1990년대 중반에 최고 인기를 구가한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을 소형으로 새롭게 설계하고 인기 게임 20개를 내장한 제품으로, 소니가 수량을 한정해 판매한다고 하여 금세 품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미디어와 게이머들이 많았다.
그러나 출시 이후 판매량은 저조하였다. 3,000개가 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중 겨우 20개를 내장했을 뿐이며 일본 제품과 다른 지역 제품에 내장된 게임도 꽤 차이가 있었고, 특히 경쟁사 닌텐도의 레트로 게임기와 달리 PS 클래식은 99.99달러(국내 제품 112,000원)라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어서 가격 부담도 높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다.
비록 아마존닷컴에서 실시한 일시 할인이기는 하지만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팬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다만 킷구루(Kitguru)에 의하면 일부 구매자가 PS 클래식으로 게임 실행 시 성능이 비정상이라고 온라인으로 한 적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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