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으로 예정된 AMD의 3세대 라이젠 출시를 앞두고 1세대 라이젠 대응 3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3세대 라이젠 지원 가능성이 의심받고 있다.

AMD는 2020년까지 AM4 플랫폼으로 라이젠 호환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전했지만 메인보드 제조사 입장에서는 신 모델 판매에 따른 매출 하락을 걱정해야 하고, 구형 모델의 신형 라이젠 대응 바이오스 제공을 위해 자원을 투입해야 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곤란한 일이다.
4세대 라이젠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까지 기존 메인보드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면, 신형 모델에 대한 정보 추가를 위한 바이오스 용량 부족과 관련해 메인스트림 칩셋인 B350 기반 메인보드에 대한 3세대 라이젠에 대한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3세대 라이젠의 경우 최대 16코어 모델이 예상되고 있어 그에 따라 확장된 TDP 대응이 어려운 일부 제품에 대한 지원을 선별적으로 중단하거나, 지원 세대에 따라 별도의 바이오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AMD가 구형 메인보드에서의 신형 CPU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코드를 제공해도 최종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메인보드 제조사이기 때문에, 구형 칩셋 메인보드에 대한 3세대 라이젠 지원 여부 확인은 메인보드 제조사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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