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이 90단 및 96단 제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칩 제조사들은 자동차(Automotive)와 데이터 센터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90단과 96단 낸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 가전 시장에서도 보다 전세대 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급 과잉에 의한 연이은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64단 낸드 칩의 생산은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8년 낸드 플래시 출하량은 용량 기준, 2D에서 3D로의 전환에 힘입어 공급량이 40% 이상 증가하였으며, 9x단 전환에 이어 주요 낸드 플래시 공급 업체들은 2020년 중에 128단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낸드 플래시의 메인스트림이 TLC에서 QLC로 전환기를 맞아 앞으로 관련 제품의 대용량화 및 가격 안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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