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PC 컴포넌트 및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컬러풀 테크놀로지(Colorful Technology Co. LTD)”사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GeForce RTX SUPER GPU를 사용하는 최신 그래픽 카드 신제품 ‘iGame RTX 2060 SUPER VULCAN X OC’를 출시했다.
컬러풀의 플래그십 제품인 ‘iGame RTX 2060 SUPER VULCAN X OC’의 부스트 클럭 성능은 1,875MHz로 래퍼너스 모델 대비 13.6% 팩토리 오버 클록이 적용되었으며 90mm 크기의 대형 팬 3개와 히트 파이프 7개를 진공 동판에 연결시켜 쿨링 성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제로팬 기능을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그래픽 카드 내부는 은도금 기술을 적용해 PCB 보드의 반응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전원부 10+2 페이즈에 보조 전원 8+8핀으로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높였다.
이러한 iGAME 지포스 RTX 2060 SUPER의 강력한 부스트 클럭과 발열 제어 온도, 정숙함은 제품 측면에 탑재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출력되며,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JPG, PNG, GIF)를 출력시킬 수도 있다. 또 백 플레이트의 RGB 조명에는 동적 조명 기능이 적용되어 현재 사용 중인 전력량에 따라 RGB 조명의 색상이 달라진다.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2060 SUPER VULCAN X OC D6 8GB 제품은 7월 11일 다나와 DPG특가몰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부터는 전문 판매점과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