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7을 시작으로 3세대 라이젠과 라데온 RX 5700 시리즈로 성공적인 7nm 도입을 이룬 AMD에서 다음 7nm 제품군에 대한 정보를 풀었다.

관련 정보는 AMD 실적발표회장서 이뤄진 질문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리사 수 CEO는 7nm 하이엔드 Navi(라데온 RX 5000 시리즈)와 모바일 7nm 제품군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풍부한 7nm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달 AMD가 런칭한 7nm 그래픽 카드 제품군 중에는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메인스트림 제품군에 해당하는 라데온 RX 5700 시리즈만 포함되었을 뿐, 상위 모델 경쟁이 가능한 제품군의 출시 일자나 성능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었다.
사파이어의 EEC 등록 제품을 통해 AMD가 라데온 RX 5800/ RX 5900 시리즈를 포함해 총 20종의 라데온 RX 5000 시리즈를 런칭할 계획인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AMD의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기대 이상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RX 5000 시리즈의 하이엔드 모델이 지포스 RTX 2080 슈퍼 및 RTX 2080 Ti와 어는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현재 라이젠 3000 시리즈는 모바일 제품군(코드네임 피카소)가 출시되고 있지만 12nm 기반의 Zen+ 아키텍처와 Vega 그래픽 코어를 탑재, 아키텍처면에서 데스크탑 플랫폼 대비 한 세대 뒤쳐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데스크탑과 동일한 아키텍처와 공정 기반 제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번 답변도 정상적으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외에 출시 일자나 스펙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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