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튜브 채널인 프로 하이테크와 인텔 라자 코두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면서 인텔이 2020년 내놓을 예정인 그래픽 카드가 200 달러의 메인스트리 시장을 타게팅한다는 내용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이는 자동 번역에 의한 잘못된 내용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그래픽 카드 시장은 AMD와 NVIDIA 양사 체제가 확립된지 약 20년이 가까이 되었고, 인텔의 그래픽 카드 시장 진입은 고착화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성능과 함께 가격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이에 메인스트림 시장인 200 달러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었는데,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져나가자 인텔 측은 프로 하이테크와의 정확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인텔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튜브 자동 번역의 오역으로 이슈화 되었던 가격 부분에 대해 라자 코두리는 "100달러 대의 메인스트림부터 고가의 HBM 메모리를 갖춘 데이터 센터급 그래픽 카드까지, 우리는 성능과 가격대를 비롯해 어떤 것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대략적인 전략을 갖추고 있으며, 2~3년 내에 전체 제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인텔이 런칭할 첫 외장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나 가격, 출시 시기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며, 500달러에서 600달러의 고가 그래픽 카드 시장에 대해서도 충분간 수요가 있는 훌륭한 시장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을 미루어 볼 때 고가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를 우선 출시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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