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낸드 플래시 시장의 주력으로 TLC 방식이 자리잡고, 가격대 용량비 개선을 이룬 QLC가 도입이 진행 중인데, 업계에서 QLC보다 용량을 키운 PLC의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mydrivers.com에 따르면, 도시바는 플레시 메모리 서밋 현장에서 셀 당 5bit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PLC(Penta Level Cell) 낸드 플래시의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제 가능성 타진 단계인 만큼 PLC 낸드 플래시의 상용화 시기를 가늠하긴 시기상조지만, 셀당 4bit 저장이 가능한 QLC 대비 단숨에 25% 용량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기술이다.
단지, 셀당 저장 가능한 bit 수가 늘어나면서 제어와 데이터 오류 방지를 위한 ECC 확대 등 고려할 요소가 늘어나며, 쓰기 성능과 수명이 불리해지는 현상을 얼마나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낸드 플래시의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SLC와 MLC, TLC, QLC, PLC처럼 셀당 비트 수를 늘리거나, 공정 미세화를 통해 단위 면적당 셀 추가나 3D 적층 단계 확대 방식이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