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메인
전송 2019-08-16 15:18
[취재]

찰진 한글화와 협동 플레이 체험
보더랜드3 국내 미디어 시연회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보더랜드3 (Borderlands 3)' 국내 시연회가 열렸다.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기대작 보더랜드3는 지난 5월 일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비공개 시연회에 이어 8월 7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식 시연회를 가졌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문판 프리뷰 버전이었던 이전 시연회와 달리 한글화된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4번째 볼트 헌터 'FL4K'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보더랜드 시리즈 장점 극대화, 다양한 커스트마이즈 지원

보더랜드3 개발을 맡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시니어 프로듀서 '앤소니 니콜슨(Anthony Nicholson)'과 아트 디렉터 '스캇 케스터(Scott Kester)'가 참석해 시작 게임에 대한 소개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개발진은 보더랜드 시리즈가 2009년 10월 처음 출시된 이후 슈팅 게임의 빠른 액션과 RPG 게임의 깊이있는 꾸미기 요소, 전리품 수집을 결합해 루터 슈터 장르를 개척하고 여러 속편과 스핀오프 작품을 포함해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4,800만장 넘게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손을 놓을 수 없는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와 정신나간 온갖 종류의 캐릭터,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가미된 세계관으로 수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시리즈가 되는 동시에 이를 토대로 거대한 팬 커뮤니티가 형성됐으며, 이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팬들이 유입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보더랜드3는 최신 PC와 콘솔 게임기를 위해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졌으며, 더 많은 세계와 10억개 이상의 총기, 대폭 확장된 꾸미기와 플레이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더 크고 강력하게 개선됐다.

보더랜드3는 프랜차이즈 본질에 충실하게 몰입감 넘치는 방대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칼립소 쌍둥이와 같은 제정신이 아닌 적과 아군은 물론 새로운 볼트 헌터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FPS 및 RPG 게임 플레이를 결합한 업계 최고의 루터 슈터와 상식을 벗어난 무기,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할 때 가장 재미있게 설계된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을 갖췄다.

 

보더랜드3는 전작에서 연결되는 세계관으로 은하계를 배경으로 하는 서부극 장르다.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단체와 세력이 모두 명예와 힘을 찾아 총을 쏘고 약탈하고 전리품을 모은다. 하지만 보더랜드3에서 플레이어는 최초로 판도라 은하계를 떠나 더 넓은 우주에서 다양한 위험에 도전하게 된다.

보더랜드3의 플레이어 캐릭터 볼트 헌터는 부와 힘, 그리고 전리품을 약속하는 신비한 고대 보물 볼트를 추적하는데 특화됐다. 하지만 칼립소 쌍둥이라 불리는 광신도 집단 우두머리와 그들을 따르는 열정적인 도적 집단들도 볼트를 손에 넣으려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4명의 새로운 볼트 헌터 중 하나가 되어 팬들이 좋아하는 NPC들과 만나 협력하여 이들을 저지하고 우주를 구해야 한다.

 

새로 추가되는 4명의 볼트 헌터는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여러 개로 늘어난 액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선택지와 커스트마이즈 옵션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구성할 수 있다.

아마라는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사이렌 캐릭터, 오퍼레이티브 제인은 첩보 활동과 파괴 공작에 노련한 군인 캐릭터, 모즈는 사격술이 뛰어난 거너로 아이언베어를 소환해 미니건, 로켓 런처를 발사하거나 협동 플레이시 동료가 어깨에 올라타 솔 수 있는 포탑 장착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공개된 비스트마스터 FL4K은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항상 충성스러운 펫(야수)를 거느리고 다니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행성들을 여행하며 끊임없는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FL4K는 아군을 보호하거나 은신 도주, 펫을 이용한 목표물 공격, 펫 커스트마이징을 할 수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무기와 장비가 특징인 보더랜드 시리즈에 걸맞게 이번 보더랜드3에는 10억개가 넘는 총이 존재한다. 이들 중에는 치즈버거를 발사하는 샷건이나 다리가 튀어나와 전장에서 적을 추적하는 기관총까지 다양한 무기를 전리품으로 획득하고 무기고를 점차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수 많은 총기에 대체 발사 모드를 추가해 같은 총이라도 다른 방식으로 쏠 수 있고 각 무기 제조사별 무기를 이용해 고유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총 뿐만 아니라 수류탄과 방패에도 비슷한 다양성을 더했다. 새로운 차량에도 광범위한 커스트마이즈 기능를 더했다.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플레이어 동작을 업데이트 해서 엄폐물로 슬라이딩 하거나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튀어나온 곳을 붙잡고 올라가는 등 여러가지 동작을 보여준다. 볼트 헌터마다 여러 개의 액션 스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고, 캐릭터 꾸미기도 한층 개선해 머리, 피부, 무기 스킨, 무기 장신구로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만들 수 있다.

 

협동 플레이는 모든 플랫폼에서 4인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콘솔 게임기에서는 2인 화면 분할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든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레벨 동기화 기능을 추가하고 전리품 획득도 게임 스킬 레벨에 기반해 모두 전리품을 얻도록 설계했다.

특히 협동 모드를 플레이 할 때 유용한 새로운 핑 시스템도 추가했다. 주요 지점을 게임 화면과 미니맵에 모두 표시하여 적이나 땅에 떨어진 총기와 전리품 상자의 위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다.

그 밖에 우편함 시스템, 자판기, 현상금 게시판 등 친구끼리 함께 플레이하지 않을 때도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추가했다. 우편함 같은 경우에는 서로 총기나 아이템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현상금 게시판은 생츄어리에서 나타나는 기능이다.

 

PS4 Pro와 라이젠 PC로 진행된 보더랜드3 시연

이번 시연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프롤로그 부분과 레벨이 올라간 캐릭터로 에덴6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2가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지난 5월 시연회처럼 게임 플레이 녹화 기능으로 각자 플레이한 내용을 저장할 수 있었는데, 매체별로 기자 본인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엠바고를 어기고 미리 영상을 포스팅한 매체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

 

시연 플랫폼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PS4 Pro)와 AMD 라이젠7 2700X와 라데온 RX 5700 XT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PC로 진행됐는데, 양쪽 다 PS4 게임 컨트롤러만 사용하도록 세팅되어 있었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을 보니 PC 버전은 QHD (2560x1440) 해상도로 게임 플레이가 이뤄졌다.

 

필자는 게임 초반 프롤로그는 새로운 비스트마스터 FL4K 캐릭터를 사용한 싱글 플레이로, 후반부 에덴6 미션은 거너 캐릭터를 선택한 다른 기자와 협동 플레이로 각각 20여분 동안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한 에임(조준)에 익숙하지 않아 일부러 PC를 선택했는데 키보드/마우스를 쓸 수 없어 초반 전투에서 꽤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총기 업그레이드와 펫을 사용하면서 답답함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시간 제한으로 FL4K의 다양한 스킬을 테스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협동 플레이 마지막 구간은 습격해오는 적을 모두 처치해야 하는데 버그로 하나가 나타나지 않아 끝까지 진행하지 못했다.

 

보더랜드3 Q&A

Q) 지난 번 시연판을 플레이했을 때 텍스처 로딩 속도와 광원, 시각 효과가 좋았다. 이번 보더랜드3의 그래픽 부문에서 기술적인 변화를 알고 싶다.

A) 물리엔진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졌고 이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상호 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추가했는데, 여기에는 파괴 가능한 은폐물과 폭발물을 쏟아내는 함정이나 바닥에 있는 기름에 불을 붙이는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Q) 전작 보더랜드2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많았는데 이들이 3편에도 등장하나? 그리고 3편에 들어간 10억개의 총기 가운데 특이한 것 몇가지만 소개해달라.

A) 전작에 있던 몇몇 NPC들이 미션을 수행할 때 옆에서 안내하거나 함께 싸우고 플레이어가 쓰러졌을 때 부활시켜주기도 한다. 총기 수는 워낙 다양하지만 희귀한 총기 중 하나로 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는 총기 있고 무기 제조사 가운데 아틀라스에서 만든 총은 특정 적에게 조준하면 총알이 여러 각도에서 날아가서 맞추기도 한다.

 

Q) 보더랜드3에서 출시 시점에서 게임 볼륨이 전작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가? 전작도 여러 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됐는데 이번 작품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알려달라.

A) 콘텐츠 볼륨은 딱 집어서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이번에 상당히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볼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미션 외에 여러가지 사이드 미션도 있고 여러가지 오브젝트 수집 요소도 있다. 다양한 행성이 나오면서 공간 자체도 커졌다. 당연히 적들도 늘어났다.

DLC 관련으로는 당연히 보더랜드3도 2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나올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기반한 캠페인이 포함된다.

 

Q) 보더랜드 시리즈에서 B급 감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3편이 한글화되면서 영어 기반의 표현들을 한국어로 옮길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한글화에 대한 반응은 어땠는지 알고 싶다.

A) 특정한 요구사항이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부적인 피드백을 보면 한국어 뿐만 아니라 여러 아시아 지역 언어를 추가했을 때 게이머들에게 B급 감성의 언어를 각자 언어로 즐길 수 있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았다.

 

Q) 보더랜드 시리즈는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가 떠오를 정도로 아트 스타일이 자리잡은 게임인데 이런 작업을 할 때 어떤 분야에서 영감을 받는지 궁금하다. 또 전작에서 특정 스킬과 총기에 몰리는 현상을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해소했는지 알고 싶다.

A) 아트 팀은 상당히 여러 곳에서 영감을 받는데 미국의 그래피티나 코믹북을 비롯해 동서양 문화를 아울러서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다. 하지만 다른 게임을 모방하거나 다른 게임에서 영감을 받지는 않는다. 그런 부분을 피하기 위해 다른 게임을 보지 않고 우리만의 고유하고 개성있는 아트를 구현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총기 밸런스와 관련해서는 10억개의 총기가 있어 어려운 부분이지만 무기 팀 내에 밸런싱을 전담하는 팀에서 여러 공식과 데이터를 활용해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플레이어와 커뮤니티 팬들의 피드백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므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서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액션 스킬 관련으로 여러 옵션을 추가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재미를 위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크게 구애받지 않게 했다.

 

Q) 전작 보더랜드2는 기간이 오래 걸렸지만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 작품도 혹시 닌텐도 스위치로 나올 가능성이 있나?

A) 우리도 닌텐도 스위치를 사랑하지만 현재까지는 관련 계획은 없다. 만약 유저들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원한다면 관련된 피드백을 많이 올려주기 바란다. 우리는 유저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유저들의 요청이 있어야 2K와 함께 사업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이다.

 

Q) 협동 플레이에서 레벨 동기화 요소를 설명했는데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건지 예를 들어 설명해달라. 또한 PC 버전과 다른 콘솔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 여부도 알고 싶다.

A) 레벨 동기화는 이런 것을 계산하기 위한 수학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유저의 캐릭터 레벨에 기반해 입히거나 받는 데미지를 조절해서 균형있게 맞춰준다. 하지만 인스턴트 루팅 같은 경우 여전히 전리품을 친구와 서로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싶다면 클래식 모드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크로스 플레이는 우리도 관심이 있고 앞으로 해야겠지만 당장 출시일에는 말씀드릴 만한 것이 없다.

 

  태그(Tag)  : 패키지게임(PC), 콘솔게임
관련 기사 보기
[테크닉]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유료 가입시 주의할 점은?
[벤치] 쏟아지는 AAA급 게임 홍수 시대, 6코어 넘어 8코어 CPU 지원의 현장
[테크닉] 드디어 구동되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시대,배틀필드5로 보는 DXR(RTX) 특징은?
[테크닉] 하반기 게이머들의 CPU 업그레이드 고민,연말 대작들의 멀티 코어 활용도는?
[리뷰] 오락실 칼싸움 게임이 부활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리뷰] 새롭진 않으나 익숙한 편안함, PS4 독점작 데이즈 곤(Days Gone)
태그(Tags) : 패키지게임(PC), 콘솔게임     관련기사 더보기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AMD 라데온 600 시리즈 발표, OEM 전용에 구형 GCN 재활용?
쉔무 3, 9월에 크라우드 펀딩 후원자들에게 PC용 체험판 공개
Need for Speed HEAT, 11월 8일 출시 예정
브라보텍, RGB SYNC LED 튜닝 팬 'DEEPCOOL RF120 시리즈' 특가 판매
TU104 풀칩으로 강해진 RTX 2080의 등장, 기가바이트 어로스 지포스 RTX 2080 Super
7nm EUV 공정으로 갤럭시 노트10 첫 탑재, 삼성 엑시노스 9825 특징은?
찰진 한글화와 협동 플레이 체험, 보더랜드3 국내 미디어 시연회
컨텐츠 창작으로의 지포스 영역 확장, 엔비디아 스튜디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19년 08월
주간 히트 랭킹

보드나라 2019 정규직 채용 공고 2
[결과발표] 2019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8
[결과발표] 2019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19년 새해맞이 덕담 남기기 9
[결과발표] 2018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2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