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메모리가 대만의 라이트-온 SSD 사업을 인수했다.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 Holdings Corporation)은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트-온(LITE-ON Technology Corporation)의 SSD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미화 1억 6,500만 달러로 2020년 1분기 중 마무리되며 현재 관례적인 결산 조정만 규제 승인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온-은 대만에 기반을 둔 ODD(Optical Disk Drive), 스토리지(Storage), 반도체 및 그 밖의 기기 공급업체로 국내에서도 ODD와 플래시 메모리 등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도시바 메모리는 양사가 품질과 혁신 및 제조 우수성에 대한 책무를 공유하고 있다며, PC 및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SSD 분야에 관한 라이트-온의 입증된 경험과 문화적 시너지 효과를 감안할 때 도시바 메모리는 이번 인수거래를 자사의 SSD 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시바 메모리 사장 대행 겸 CEO인 하야사카 노부오(Nobuo Hayasaka)는 "라이트-온의 SSD 사업 부문은 도시바 메모리와 자연스럽게 그리고 전략적으로도 잘 맞아떨어지고 우리가 SSD 산업에 한층 더 주력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 인수 거래는 우리에게 매우 역동적인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PC와 데이터센터에서 예상되는 SSD 수요 증가에 부응할 수 있는 우리의 입지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바 메모리는 이미 발표했던 것처럼 오는 10월 1일부터 상호를 키옥시아 홀딩스 코퍼레이션(Kioxia Holdings Corporation)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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