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게이밍 PC 및 모니터 출하량이 4,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전세계 게이밍 데스크탑 및 노트북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000만대에 도달했으며,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76.4%가 증가한 220만대에 이르렀다.

IDC는 3분기 게이밍 PC 및 모니터 출하량 증가 요인으로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 외에도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미국 내 관세 추가 가능성과 인텔 프로세서 부족 등으로 채널들이 추가 재고 확보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국과 서유럽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동하는 추세로 게임용 데스크탑 PC는 2023년까지 연평균 -0.2%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전세계적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데스크탑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폼 팩터 시장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게임 이용자가 점점 더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을 선호하면서 게이밍 노트북 성장률은 연평균 7.4%로 데스크탑을 능가할 것이며,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연평균 11.8% 성장해 2023년에는 1,23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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