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GPU는 볼타보다 최대 75% 더 빠른 성능이 기대된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파스칼 이후 등장한 볼타(Volta) GPU는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대응 연산용 그래픽 카드인 테슬라 계열로만 출시되었다.
그런 가운데 인디아나 대학(University of Indiana)은 당초 볼타 아키텍처의 테슬라 V100 기반으로 계획한 슈퍼 컴퓨터 Crey Shasta 'Big Red II'의 두 번째 확장 계획을 엔비디아의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대학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앙페르(Ampere) 기반 차세대 그래픽 카드는 볼타 대비 최대 75% 더 빠른 성능을 내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코드네임은 앙페르, 혹은 호퍼(Hopper)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GPU가 런칭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볼타가 엔터프라이즈 시장 전용으로 사용되면서 튜링과 공존한 경우를 감안할 때 앙페르와 호퍼 또한 비슷한 포지션이 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한편, 인디아나 대학이 빅 레드 2 확장 계획을 연기한 점을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발표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서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