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미국의 공무원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틱톡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미국의 상원의원인 조쉬 할리가 모든 정부기구에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쉬 할리는 틱톡이 키 입력 및 위치를 추적할 뿐 아니라 이러한 정보를 중국 정부와 공유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연방 공무원들이 틱톡을 사용할 경우 중국 측에서 자국 공무원의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습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미국 내에서는 해군 및 일부 군사 지부, 교통 안전국 및 국토 안보부를 포함한 여러 기관이 틱톡을 금지한 바 있으며 이에 틱톡 측은 미국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미국 내에서 저장되며 중국 본국과는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틱톡은 지난 7월 인도에서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제기하자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저장하기도 하였다.
만일 미국 내 틱톡 금지 법안이 도입된다면 틱톡은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대해 다시금 재고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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