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이 인텔 4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Non-K CPU의 오버클럭 지원 계획이 포착된 가운데, ASUS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Non-K CPU 오버클럭을 지원할 계획이 확인되었다.

ASRokc은 CPU의 TDP 한계를 확장하는 BFB(Base Fequency Boost) 기술로 Non-K CPU의 동작 클럭을 끌어올리는 오버클럭 기능을 내세우고 있는데, computerbase에 따르면 ASUS에서도 Asus Performance Enhancement(APE) 옵션을 활성화하는 비슷한 방식의 Non-K CPU 오버클럭 기능 도입을 계획 중이다.
이러한 Non-K OC는 이번 코멧 레이크 시대에 처음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앞서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시절에도 Non-K OC와 Non-Z OC라하여, 인텔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K 시리즈 CPU와 Z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조합외의 환경에서도 오버클럭 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

그러나 플랫폼 프로바이더인 인텔의 제한으로 이후 정해진 규격외 조건에서의 오버클럭 지원은 중단되었는데, ASRock에 이어 ASUS까지 BFB 오버클럭을 시도한 것은, CPU의 클럭을 직접 조절하지 않고 메인보드의 전력 공급 제한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인텔의 규정을 벗어난 때문으로 추정된다.
물론 CPU의 기본 스펙과 쿨링 솔루션 등 시스템 여건에 따라 소비전력 제한 해제에 의한 오버클럭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클럭과 클럭 유지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접 클럭과 전압 등 다양한 조건을 조정해 이뤄지는 전통적인 의미의 오버클럭과는 다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CPU의 가성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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