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암페어 시리즈에서는 레이트레이싱 보조를 위한 별도의 순회 프로세서가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공식 발표된 암페어 아키텍처는 볼타 아키텍처와 같이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처리를 위한 RT 코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엔비디아는 게이머를 위한 지포스 시리즈 역시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코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여기에 지난 2018년 레이트레이싱 처리를 위한 Traversal coprocessor 관련 특허를 내놓은 바 있는데, 근래 유출된 RTX 3080 쿨러는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특이한 형태의 쿨링팬 배치는 기존 특허 정보와 RT코어가 없는 암페어 아키텍처와 맞물려, PCB 전면에 배치된 암페어 GPU 코어와 후면에 배치된 레이트레이싱 가속을 위한 Traversal coprocessor 냉각을 위한 구조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직 추정 단계인 만큼 가능성은 미정이지만, 이 경우 GTC 디지털서 발표된 암페어의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연산 모델용 코어(테슬라 또는 쿼드로)와 게이밍용 RTX/ GTX 시리즈에 사용될 GPU 코어의 구조 차이에 의한 제조 공정 다변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후 엔비디아가 RTX 가속을 위한 별도의 확장 카드를 출시하다면, RT 코어가 없는 GTX 모델 구매자도 이후 레이트레이싱 가속 카드를 애드온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성능은 튜링 아키텍처 대비 네 배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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