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출시 예정인 AMD의 라데온 RX 6800 (XT)는 현재 출시 중인 레이 트레이싱 지원 타이틀 구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AoredTV를 통해 언급된 내용으로, AMD는 라데온 RX 6000 시리즈는 MS DX12 울티메이트의 DXR과 벌칸 레이트레이싱 API와 같은 업계 표준의 레이 트레이싱 기법이 적용된 타이틀을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단지, 이는 반대로 말하면 피직스와 같이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독점 레이트레이싱 확장 기술이 적용된 타이틀은 정상적인 구동이 어려울 수 있다는 뜻도 되는데, 지포스 RTX 20 시리즈로 레이트레이싱 게이밍 시대를 연 엔베디아는 개발사들과 협력해 레이트레이싱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독자적인 확장 기능이 포함되었을 수 있으며, 아직은 레이트레이싱 지원 그래픽 카드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 뿐이기에 특별히 이슈화되지 않았지만, 또 다른 레이트레이싱 지원 VGA인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출시 이후 호환성 이슈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피할 수 없다.
한편, 라데온 RX 6000 시리즈는 타겟팅한 지포스 RTX 30 시리즈 대비 높은 셰이더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레이트레이싱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비공식 경로로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경쟁 모델 대비 레이트레이싱 성능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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