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플랫폼에서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SAM(Smart Access Memory) 기능을 활용한 테스트 자료가 공개되었다.


일본 ASCII는 인텔 Z490 칩셋 메인보드인 ASUS ROG Maximus XII Extreme과 인텔 코어 i9-10900K CPU, AMD 라데온 RX 6800 XT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SAM 유무에 따른 성능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의 경우 최소 프레임 11, 평균 프레임 17, 최대 프레임 2 증가,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는 평균 프레임이 17프레임 가까이 높아졌으며, GPU 프레임은 최소/ 평균/ 최대 모두 30 프레임 이상 높아졌다.
특히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경우 최소 프레임이 무려 61프레임 가까이 상승했고, 평균은 약 9프레임, 최대 프레임은 4프레임 높아졌으며,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평균 프레임은 거의 동일한 반면 최소 프레임은 약 33프레임, 최대 프레임은 9프레임 상승했다.


한편, AMD가 라데온 RX 6000 시리즈에서 지원하는 SAM은, CPU가 시스템 메모리를 거치지 않고 GPU 메모리 (VRAM)에 직접 접근해 성능을 개선해주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CPU가 접근 가능한 VRAM 용량이 약 256MB로 제한적이었지만, SAM을 이용할 경우 전체 VRAM 용량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부팅 설정이 기존 레거시 장비 호환을 위한 CSM 기능을 끄고 UEFI 전용으로 설정해야 하며, PCIe 규격의 Resizable BAR 설정과 Above 4G Decoding 옵션을 활성화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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