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에서도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digitimes에 따르면 MSI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증가와 맞물려 발생한 GPU를 비롯한 반도체 부품들의 공급 이슈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을 계획 중임을 전했다. 이미 올해 초 ASUS와 EVGA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을 발표했으며, 공식 발표가 없던 조텍도 공식 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MSI측은 물류 상황이 3월 이후 정상화되면서 다행히 관련 비용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해당 이슈가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 계획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며, 가격 인상 폭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GPU 공급 부족 상황은 올해 말까지 빠듯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함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 그래픽 카드와 게이밍 노트북, 메인보드의 성장세는 지난해 30% ~ 50%에 이어 두 자리 수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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