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내년에는 10배까지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오는 8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발표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시장분석기관 Counterpoint는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 해보다 3배 성장할 것이며 2022년에는 10배까지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Counterpoint Research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900만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자릿 수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2020년보다 3배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삼성전자가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88%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23년에는 2020년 대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배 증가하고, 더 많은 OEM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삼성전자가 거의 75%의 시장 점유율로 계속 지배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애플이 만약 2023년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면, 이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주류로 만드는 변화가 될 뿐만 아니라 전체 공급망의 구성 요소 수율과 규모를 개선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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