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모니터 G2 시리즈 신제품 U28G2X 게이밍 IPS 4K UHD 144 프리싱크 HDR 400을 출시했다.
4K UHD 해상도의 평면 IPS 패널을 적용한 U28G2X는 DSC 기술로 해상도나 크로마 품질 손실 없이 주사율 144Hz를 지원하고,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 및 G-Sync 호환, 1ms 응답속도, HDR 400 인증 및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게이머 환경에 따라 높이, 각도 등을 자유자재로 셋팅할 수 있다.
한편 U28G2X는 11번가 단독으로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300대 한정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해 구매 가능하며, 배송도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11번가에 포토 및 동영상 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후기을 올리면 알파스캔 게이밍 키보드 GK500을 증정한다.
U28G2X는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압축기술 지원으로 4K UHD 고해상도에서도 시각적 손실없이 144Hz 고주사율을 구현해 압도적인 화질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AMD FreeSync Premium 인증을 받아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고, G-sync와도 호환된다.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응답속도 1ms(MPRT)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형 4K UHD 패널을 적용했으며, 초광시야각은 물론 Delta E<2를 충족하는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HDR 400 공식 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DCI-P3 98%(CIE1976)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를 위한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TS, FPS 등 6가지 게임모드를 탑재했으며,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기능은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주며, 프레임카운터와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HDMI 2.0 단자 2개와 DP 1.4 단자 2개를 제공하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탠드는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과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AOC의 독자적인 게이밍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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