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는 게이밍 이어폰 클라우드 이어버드(Cloud Earbuds)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이어버드는 기존 하이퍼엑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이어 옐로우를 추가해 총 2가지 컬러 컬렉션을 마련했다.
클라우드 이어버드는 다이나믹 14mm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으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왜곡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세 가지 크기의 특허 받은 실리콘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편안하게 고음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케이블에 다기능 버튼이 장착돼 전화수신 및 간편한 미디어 제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90도로 꺾인 케이블 커넥터, 엉킴 방지 케이블 및 여행용 케이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편안함, 스타일 및 휴대성을 모두 갖춘 클라우드 이어버드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처음으로 게이밍 헤드셋을 선보인 하이퍼엑스는 현재까지 2천 만대 이상의 게이밍 헤드셋 출하량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게이밍 주변기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하이퍼엑스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게이밍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퍼엑스 클라우드 이어버드의 소비자가격은 4만 9천 원으로, 더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하이퍼엑스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보스(BOSE), 플래그십 라인업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