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일부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VRAM 증가 버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이들 제품 중 일부의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Igor's lab에 따르면 출시 연기설이 나오고 이는 모델은 RTX 3070 Ti 16GB와 RTX 3080 12GB 두 가지로, 원래 이들은 12월 17일 발표 후 RTX 3070 Ti 16GB는 1월 11일 출시 예정이었고, RTX 3080 12GB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출시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반도체 공급 이슈와 새로운 경쟁자로 대두되는 인텔의 아크 그래픽 카드 대응을 위해 기존 제품의 공급 안정쪽에 무게를 싣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새로운 메인 스트림 모델인 RTX 3050 시리즈의 시장 안착, 이미 출시 중인 RTX 3070 Ti와 RTX 3080의 인기가 여전히 높은 것들이 VRAM 확장 모델 출시 연기 결정 원인으로 판단된다.
한편, RTX 3070 Ti 16GB 및 RTX 3080 12GB와 달리 RTX 3090 Ti는 2022년 CES서 발표 후 1월 27일 출시될 것이란 기존 스케쥴에 변동이 없다는 내용도 알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