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 보드나라에서는 i5 12600K와 R5 5600K와 관련되어 온라인 게이밍 환경에 있어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순정상태 및 XMP를
적용한 내용으로 2개의 벤치마크를 준비하여 벤치마크 한 바 있었다.
앞선 내용의 기사는 사용자들 간의 메인스트림 CPU에 있어서 추가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한 팁(?)을 소개하는 기사였다면, 금번 기사에서는
조금 더 성능 최적화(fTPM,XMP)에 따른 간편한 바이오스 설정 등의 내용을 담아봤다.
그 기사의 연속되는 내용으로 기존 6코어 CPU가 아닌 8코어 CPU를 준비해 봤는데, Non-K CPU에 있어서 기어 모드 2로 한
이유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본 후 살펴볼까 한다.
본문의 내용으로는 현 시점 하이엔드 PC를 입문할 때 사용하는 8 Core CPU를 선택하라면 단연 'AMD R7 5800X' 또는
'Intel i7 12700'(또는 12700F)이 아닐까 싶은데, 그 중 온라인 게이밍을 포커싱하는 소비자 또는 XMP 메모리로 추가 성능
향상을 노리는 소비자들이라 한다면 금번 기사의 내용을 잘 참고하여 살펴보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왜 AMD만 IF 1:1 동기화?, Intel은 Gear Mode 1 동작 사실상 불가능

본격적인 벤치마크 및 TEST PC 사양을 살펴보기 전 Intel의 Gear Mode와 관련된 내용을 짧게나마 정리해 보고, 본격적인
벤치마크 및 본론으로 들어갈까 한다.
먼저 인텔에서는 11세대 CPU인 로켓레이크에서 인텔은 Gear Mode 1/2라는 내용을 도입하는데 준비해온 자료와 같이, 메모리
컨트롤러와 메모리간의 동기화되는 클럭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는 AMD의 IF 1:1 / 1:2 동기화와 비슷한 개념인데 다만 인텔은 AMD와는 달리 그 성능 하락폭이 비교적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일정 수준의 메모리 오버 클럭이 아닌이상 Gear Mode 2로 셋팅시 성능 하락이 일부 있다는 내용은 AMD와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필자는 왜? Intel을 Gear Mode 2로 벤치마크를 진행했을까?
사실 전 기사에서도 결론부에 언급을 하긴 했었으나 Intel Non-K CPU의 경우 SA 전압 조절이 불가능하여, XMP 메모리 셋팅을
할 경우 자동으로 Gear Mode 2로 동작을 한다.
실제로 필자가 준비해온 자료와 같이 수동으로 Gear Mode 1로 설정을 하여 진행해 보려 했으나, 메모리 오버클럭 안정화 툴인 TM5 및
Prime95에서 오류 및 블루스크린이 발생했으며 PC 하드웨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HWiNFO64에서도 WHEA 에러가 발생하여 실사용에
있어선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 이유는 인텔 Non-K CPU의 SA 전압의 고정 때문인데 필자가 금번 벤치에서 사용한 i7 12700의 경우엔 SA 전압이 0.94v
내외로 동작했으며, 당연한 이야기로 B660 칩셋에서의 SA 전압 조절은 불가능했다.
때문에 앞선 R5 5600X vs i5 12400 기사를 포함하여 금번 기사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인해 XMP 메모리를 적용했을 때 기준으로
진행한 벤치마크인 만큼, 인텔의 경우 Gear Mode 2로 했으며 해당 SA 전압을 조절하고자 한다면 CPU 오버가 가능한 K 시리즈
CPU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여 살펴보길 바란다.
8코어 게이밍 CPU, TEST PC 사양 확인

금번기사에서 사용된 PC의 사양으로는 AMD의 경우 B550 칩셋을 그리고 intel의 경우엔 B660 칩셋을 사용했으며, 기본적인
메모리의 경우엔 DDR4 3,200MHz(CL22)와 DDR4 3,600MHz (CL18) XMP 메모리를 준비해 봤다.
그 외의 파워나 GPU와 같은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셋팅했으며 OS의 경우에만 인텔은 빅 + 리틀 코어에 최적화된 윈도우 11을
적용했고, AMD의 경우엔 기존 윈도우 11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다만 AMD 플랫폼의 경우 현재 바이오스에서 fTPM을 활성화할 경우 일부 성능 하락이 있다는 이슈가 해외 포럼에서 확인된 만큼, 금번
기사에서는 fTPM은 비활성화 한 후 진행했다.
참고로 필자의 AMD 시스템의 경우 B550을 사용했으나 B450와 같은 조금 더 저렴한 보드에서도, 금번 기사와 같이 DDR4 3,600
XMP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하니 이러한 요소도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
본격 게이밍 벤치마크, 순정 3,200MHz vs 3,600MHz XMP 적용

먼저는 순정 상태에서의 DDR4 3,200MHz CL22 조합에서의 벤치마크 정보인데, 모든 게임 벤치마크 옵션으로는 프리셋 기준 제일
높은 옵션(Preset ULTRA)을 적용했다.
게임 벤치마크 결과값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게이밍 벤치마크는 R7 5800X가 소폭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게임인
로스트아크와 파이널 판타지의 경우엔 소폭 i7 12700가 앞서는 성능을 보였다.
그렇다면 금번 기사의 메인이자 그리고 XMP로 추가 성능향상을 노려보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XMP를 적용한 벤치마크에선 어떤 결과값을
보여줄까?
DDR4 3,600MHz XMP 적용, 8코어 CPU 성능 차이는?

금번 기사의 핵심인 DDR4 3,600MHz CL18-22-22-42 XMP 메모리 셋팅을 적용한 후 동일한 게임으로 벤치마크를 진행해
봤다.
먼저는 AMD 시스템인데 XMP 메모리 오버를 적용한 벤치마크 결과를 정리해 보면, 전반적으로 R7 5800X의 경우 2~3% 가량 평균
프레임이 상승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대로 intel의 경우엔 Gear Mode 2로 동작하는 만큼 동일한 3,600 MHz 메모리 오버클럭을 적용 했을 때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레인보우 식스와 같이 일부 평균 프레임이 올라간 게임도 있었으나, 반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및 배틀 그라운드의 경우엔 오히려 평균
프레임이 하락한 게임도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 이러한 벤치마크 결과를 보인 이유로는 Intel의 Non-K CPU에서 SA 전압을 조절할 수 없어, Gear Mode 2로
진행하여 이러한 결과값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상당히 저렴해진, DDR4 XMP 메모리 가격

금번 기사에선 앞서 소개했었던 R5 5600X vs i5 12400에 이어 R7 5800X vs i7 12700F 구도로 동일한 DDR4
3,600MHz XMP메모리를 활용한 기사를 준비해 봤다.
인텔의 경우엔 아무래도 Non-K CPU 기준 SA 전압 조절이 불가능하여 Gear Mode 1의 실사는 불가능 했지만, Gear mode
2에서도 부분적으로 게임에 따라 성능 하락이 있기도 했지만 반대로 추가적인 성능향상이 있는 게임도 있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AMD의 경우 기본적으로 A320부터 X570에 이르는 모든 칩셋에서 공식적으로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며, R7 5800X의 경우 IF
1:1 기준 3,600MHz XMP 메모리의 활용에 있어서도 아무런 제약이 없었던 만큼 전반적인 추가 성능향상이 가능했었다.
끝으로 본문에서 언급했듯 현재 AMD는에서 fTPM을 활성화할 경우 일부 성능 하락이 있어 사용자가 별도로 BIOS 설정에 들어가서
Off해줘야 한다는 요소가 있기는 하나, 금번 기사와 같이 XMP 메모리의 추가 성능향상과 같은 요소에 있어서는 여전히 메리트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된다.
이유로는 필자가 마지막에 준비해온 자료와 같이 현재 DDR4 XMP 메모리의 가격이 DDR4 3,200 순정 메모리와의 가격 차이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