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현지시간 기준) 하이센스의 새로운 스마트폰 하이센스 A9가 출시되었다.

중국의 기술업체 하이센스는 꾸준히 E-In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출시해왔으며, 하이센스A9 역시 6.1인치 E-Ink Carta 1200 패널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662을 사용하며, 최대 6GB RAM에 128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하이센스A9는 중국에서 1,799위안(약 34만원)에 선주문 할 수 있다.
E-Ink는 흑백화면의 디스플레이다. E-Ink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는 종이와 같은 표면으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밝은 빛 아래 있더라도 E-Ink의 특성 덕분에 하이센스 A9는 또렷한 화면을 표현한다. 또한 E-Ink 디스플레이는 소비 전력이 매우 적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다만 E-Ink 디스플레이는 16가지의 회색 음영만을 지원하며, 웹서핑을 할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비디오 시청, 혹은 게임 플레이에는 부적합하다.
마지막으로 하이센스 A9는 4G LTE에 듀얼 밴드 와이파이, 그리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무게는 183g에 두께 7.8mm, 13MP의 후면 카메라와 5MP의 전면 카메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측면에 장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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