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게이머를 위한 OMEN 16 노트북과 새로운 Victus 15 노트북을 발표했다.
HP OMEN 16.1 게이밍 노트북은 쿨링 솔루션을 개선하여 5번째 히트파이프를 추가하고 4번째 통풍구를 만들어 GPU 힌지에서 3%, SSD 하단에서 14%의 온도 하락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전 세대에 비해 5% 더 조용한 쿨링으로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타이틀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OMEN Gaming Hub2에 있는 OMEN Dynamic Power7은 내장된 적외선 열전퇴 센서와 협력하여 실시간 CPU 및 GPU 용량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둘 사이에 전력을 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작년 모델보다 3DMark Time Spy에서 최대 18% 성능 향상 및 36%의 CPU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외장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노트북 GPU와 최신 Max-Q 기술 또는 AMD 라데온 RX 6650M으로 최신 타이틀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CPU는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 또는 AMD 라이젠 9 6900H 모바일 프로세서가 들어간다. 최대 32GB DDR5-4800MHz 메모리로 병목 현상을 방지하고 최대 2TB PCIe Gen4 x4 SSD로 중요 파일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다.
40.9cm(16.1형) IPS 디스플레이는 최대 QHD 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고, 자동 밝기 센서와 로우 블루라이트, 3ms 응답 시간 및 sRGB 100% 색재현력을 지원하는 패널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Wi-Fi 6E 및 블루투스 v5.2 무선 연결, 뱅&올룹슨 듀얼 스피커 오디오, 4존 RGB 백라이트와 26키 롤오버 안티고스트 풀사이즈 키보드, 멀티 제스처 터치패드, 멀티 포맷 SD 카드 리더, USB Type-A 및 Type-C 포트를 갖췄다.
HP Victus 라인업 두 번째 모델인 Victus 15.6 게이밍 노트북은 게이머들이 OMEN의 DNA로 구축된 접근 가능하면서 향상된 게임 경험을 소개하는 가성비 모델로 출시된다.
39.6cm(15.6형) IPS 디스플레이는 최대 FHD 해상도와 144Hz 주사율을 가졌으며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 또는 AMD 라이젠 7 5800H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대 16GB의 DDR4-3200MHz 메모리를 탑재했다.
외장 그래픽 기능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노트북 GPU 또는 AMD 라데온 RX 6500M이 들어가고, 2개의 히트파이프 디자인과 넓은 후면 통풍구, 4-Way 공기 흐름으로 게임 플레이 중에도 내부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최대 1TB PCIe Gen4 싱글 SSD를 통해 게임 및 기타 활동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OMEN 16 및 Victus 15 노트북은 성능 모드, 네트워크 부스터 및 시스템 바이탈과 같은 강력한 내부 기능을 활용하여 게임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OMEN 게임 허브가 사전 설치된 형태로 배송된다. 새로운 옵티마이저 기능은 PC가 OMEN, Victus, 또는 기타 커스텀 PC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매니아가 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하고 로우레벨 OS 설정 조정으로 FPS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OMEN 16.1 게이밍 노트북과 Victus 15.6 게이밍 노트북은 올 여름 HP.com 및 기타 소매업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1,199.99달러, 그리고 7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리뷰] AI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 노트북, MSI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7 퓨어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