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6월 29일(현지 시간 기준) 새로운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을 모니터 2종, 헤드셋 3종과 함께 공개하였다. 게이밍
모니터는 인존 M9와 M3이며 게이밍 헤드셋은 인존 H9, H7, H3 모델이다.
소니에서 만든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인존의 게이밍 모니터 인존 M9(SDM-U27M90)과 인존 M3(SDM-F27M30)는 모두 27인치 IPS패널 모니터이며, 각각
4K(@144Hz)와 FHD(240Hz)를 지원한다.
스탠드는 최대 70mm 엘리베이션과 최대 20도의 틸트가 가능한데, 엘리베이션이 직각 90도로 되는 게 아닌 사선형태로 되는 게 특징이다.
추가로 VESA 마운트 100 * 100mm 역시 지원한다.
또한 인존 게이밍 모니터는 삼각형 스탠드를 통해 책상 위 공간을 확보,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를 자유롭게 배치 가능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후면에는 13색의 후면 라이팅을 탑재해 튜닝 효과를 주는데, 이는 인존 M9에만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다. 내장스피커는 2W 2개가 탑재되어있다.
포트 단자는 DisplayPort(ver1.4) 1개, HDMI(ver2.1) 2개, USB Tpye-C(DisplayPort Alt Mode) 1개,
USB Type_B(업스트림) 1개, USB Type-A(다운스트림) 3개, 헤드폰 출력(3.5mm) 1개로 구성된다.
DCI-P3 95% 이상의 고색역을 표시하는 인존 M9
특히 인존 M9는 논글레어 직하형 LED 부분 구동 탑재, LED 백라이트를 액정 패널 아래 배치해 영상 전체를 작은 블록으로 나누어 컨트롤 해 명암의 세세한 묘사를
가능하게 한다. 인존 M3는 에지형 LED를 탑재하였다.
인존 M9는 DCI-P3 커버율 95% 이상의 고색역을 표시(인존 M3는 sRGB 99%)할 뿐만 아니라 최대 표시 색상 10.7억 색역
지원,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한다. 또한 80,000:1의 높은 콘트라스트와 색재현성을 가졌으며 DisplayHDR 600을 인증
받았다. (인존 M3는 Display HDR 400 인증 예정)
응답 속도는 두 모델이 1ms(GTG)로 동일하며, 게임 어시스턴트로 블랙 이퀄라이저, 크로스 헤어, 타이머, 프레임 속도 카운터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HDMI 2.1 규격의 VRR(가변 리프레시 레이트)와 엔비디아 G싱크 대응할 수 있다.
인존 게이밍 모니터는 소니의 PC 소프트웨어 인존 허브(INZONE Hub)를 지원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추가로 오토 KVM 스위치를
내장해 PC를 비롯해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의 입력 전환이 손쉽다.
소니의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 인존의 게이밍 모니터 M 시리즈 중 인존 M9는 154,000엔(한화 약 146만 2천 원)이며 7월 8일
일본 내 출시 예정이다. 인존 M3는 출시 일정 및 공개된 가격이 없으며 2022년 출시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PS5에 어울리는 인존 H 라인업 게이밍 헤드셋
이번 소니가 출시한 인존 H9/H7/H3 게임이 헤드셋은 소니의 입체음향 기술인 360 Spatial Sound for Gaming을
탑재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입체음향 기술을 통해 게이머는 게임 플레이 시 벽 건너편, 혹은 시야 밖 표적의 소리를 입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청감 특성 경험을 축적하여 개인 별 최적화까지 가능하다.
입체 음향은 PC 소프트웨어 인존 허브에서 가능한데, 인존 허브는 통상 2ch로 압축되는 게임의 음성 신호를 게임 본래의 7.1ch 사운드로
재현해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또한 인존 H9 헤드폰은 소니의 음악용 헤드폰에서 진동판 형상을 채용해, 높은 고역의 재생 능력과 하이 컴플라이언스화를 실현해 게임 내 폭발음
등 저역에서 고역까지의 모든 소리를 재생하도록 주력하였다. 추가로 하우징 위에 설치한 덕트를 통해 저역 재현 역시 최적화하였다.
인존 H 라인업 헤드셋은 넓은 헤드 쿠션을 통해 중량 부담을 분산시켜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이어 패드는 인존 H9과 인존 H7/H3가
다른데, 인존 H9는 차음성을 겸비한 소프트 피트 가죽 재질의 이어 패드를, 인존 H7/H3는 촉감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다.
노이즈 캔슬링 탑재한 인존 H9
인존 H9은 하이엔드 헤드폰 1000X 시리즈에 탑재한 듀얼 노이즈 센서 테크놀로지를 채용하였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추가로
본체의 버튼 조작을 통해 외부음도 들을 수 있다. 인존 H7과 H3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되지 않았다.
추가로 인존 M9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가장 적합한 퍼펙트 포 플레이스테이션5(Perfect for
PlayStation5)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토 HDR 톤 매핑, 콘텐츠 연동된 동영상 모드, 영상 자동 맞춤 화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인존 H 헤드셋은 2.4GHz 무선 접속과 블루투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PC와는 2.4GHz 무선 접속으로, 스마트폰과는
블루투스로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추가로 인존 H9는 외부 하우징에 보이는 LED 링램프를 통해 접속상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사용시간은 각각 인존 H9 최대 32시간, 인존 H7 최대 40시간을 지원하며 특히 인존 H9는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은
동봉된 USB 케이블(150cm)을 통해 할 수 있다.
소니의 새로운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의 헤드셋 H 라인업은 7월 8일 일본 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인존 H9 36,000엔(한화
약 34만 2천 원), 인존 H7 29,000엔(한화 약 27만 5천 원), 인존 H3 12,000엔(한화 약 11만 4천 원)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