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 반도체기업 YMTC(Yangtze Memory Technologies Corp)의 낸드 플래시 사용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식은 애플은 지난 9월 중국 YMTC의 3d 낸드 플래시 사용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약 한 달 만이며, 관련 소식을 전한 닛케이 아시아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의 규제 정책 때문으로 해석된다.
애플의 중국 YMTC 낸드 플래시 도입 결정은 아이폰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의 일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미정부의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규제 조치가 이어져온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전한 니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YMTC 낸드 플래시를 중국 시장에 판매되는 아이폰에 한정 적용한 이후, 최종적으로는 전체 아이폰의 40%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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