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포스 RTX4090을 시작으로 RTX 4070 Ti를 출시한데 이어 조만간 RTX 4070 등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리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반면, AMD는 아직 라데온 RX 7900 XTX와 RX 7900 XT의 하위모델 관련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2분기 말까지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야심차게 출시한 RX 7900 시리즈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 초기 각종 안정화 이슈, 특히 RX 7900 XTX의 베이퍼 챔버 불량 이슈까지 겹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는데, 중국쪽 mydrivers.com에 따르면 이러한 여러 요인으로 중국 618 쇼핑 축제 이전에 메인스트림급 제품을 보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경우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RTX4070이 오는 4월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소문대로라면 빨라도 2개월 간은 메인스트림 시장 경쟁에서 무방비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
이 경우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하더라도 그 사이 시장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경쟁 제품 대비 경쟁력을 갖추기까지 또 상당 기간을 소비해야해,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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