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말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가격 동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sammobile 등 외신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격 동결을 통해 갤럭시 S23 시리즈보다 판매량을 1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쟁사보다 동일하거나 낮은 가격에 더 많은 기능 제공을 계획 중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위성 연결을 통한 긴급 문자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하고, 이를 위해 3GPP 표준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한편, 갤럭시 S24 시리즈는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엑시노스 2400, 울트라 모델에 스냅 드래곤 8 Gen3 AP로 이원화, 시스템 메모리는 기본형 8GB, 플러스 12GB, 울트라는 8GB와 12GB RAM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라면 갤럭시 S24 플러스 모델은 4GB 늘어나지만 울트라 시리즈의 기본형은 오히려 RAM이 줄어드는 것이다. 단지, 메모리 용량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생성형 AI 기능 탑재가 예고된 상황에서, 특히 플래그십 모델의 기본형에 RAM을 줄일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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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