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시즌 18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레임 챌린지’는 총 5개의 단계로 구성된 전투력 기반 신규 PVE 콘텐츠로, 모든 단계 클리어 시 블랙크리스탈 800개와 스킬의 결정 100개, 움직이는 프레임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기존 기간 한정 콘텐츠와 다르게 일일 입장 횟수 제한 없이 보유한 행동력을 소모할 경우 입장이 가능하며, 매 시즌마다 단계별 적 마도사들은 변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가된 ‘경험치 교환’은 경험치 물약을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월별 및 주간별로 정해진 횟수만큼 SSR 마도사 선택권, SSR 등급 공용 마도사 피스, 유르 랜덤 상자, 희귀 재능의 씨앗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련의 탑’이 50층 추가 개방되어, 기존 200층에서 250층으로 확장됐다. 각 층별 클리어 시 주어지는 다채로운 보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 18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8일까지 스페셜 마도사인 ‘불의 정령’ 푸에고레온의 픽업이 실시되며, 트레이닝 스테이지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어태커 클래스인 ‘불의 정령’ 푸에고레온은 샐러맨더의 화염과 푸에고레온의 일격으로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 사자왕의 포효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기둥과 샐러맨더의 숨결 등 화염을 활용하는 스킬을 지닌 마도사다.
이 밖에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가 실시되며, 게임에 7일간 접속만 해도 스페셜 마도사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픽업 소환권을 총 10장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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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