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2012년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된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재개한다.
오늘부터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카프페디엠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카르페디엠의 정식 서비스에서는 CBT에서 받은 유저들의 요청인 고해상도 모드, 아이템 정렬 기능, 퀘스트 개선 등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론칭했다. 또한 오픈 후에도 과거의 추억은 그대로, 편의성은 높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르페디엠은 라이딩 배틀과 퍼제션(합체) 시스템이라는 지금 봐도 독특한 시스템으로 MMORPG 특유의 흥미를 제공한다. 또한 스틸 방지를 위한 아니마 시스템과 퍼즐, 차지 포인트 등의 참신하고 다양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특히 유저들이 말이나 곰 외에도 몬스터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라이딩 배틀은 카르페디엠 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레벨에 맞는 장비와 파워업 아이템 지급과 함께 한달 간 로그인마다 게임 내 아이템을 주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