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금일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새로운 플래그십 헤드폰 ‘D8000 DC, D8000 DC Pro Edition’ 을 출시했다. ‘파이널’은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제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준 높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해내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로, 폭넓은 가격대와 제품군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D8000 DC, D8000 DC Pro Edition’은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선보인 자사 베스트셀러 ‘D8000’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제품명에 붙는 ‘DC’는 음악 용어 ‘Da Capo’의 약자로 ‘악보의 시작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D8000을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한 새로운 플래그십 헤드폰이다.
두 제품은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AFDS(Air Film Damping System)’을 더욱 업그래이드 했으며, 약 1.5배 두꺼운 이어패드 탑재 및 특별 제작된 화지 사용, 약 100g 가벼워진 무게 등 새로운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개방감 있고 풍성한 저역과 섬세한 고역은 물론 각 음역대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며 광대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개방률이 높아진 드라이버 전면 구조를 통해 고음역대에서 더욱 정교한 사운드를 표현하며, 정밀 가공된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하우징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이어패드를 함께 제공해 더욱 풍부한 저역을 만나볼 수 있으며, ‘D8000 DC’는 고품질 무산소 동 케이블 2종, ‘D8000 DC Pro Ediont’은 은 도금 동 케이블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소리샵 관계자는 “기존의 ‘D8000’의 저음 캐릭터는 그대로, 그러나 다이내믹함이 더해지고 음색이 밝아지는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며, “하이파이적인 사운드에 뮤지컬한 감성을 한 스푼 얹은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전했다.
‘파이널’ ‘D8000 DC’는 ‘D8000 DC Pro Ediont’은 686만 원으로,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3월 18일(화)부터 3월 30일(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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