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데스크탑 CPU 시장 진입의 꿈은 2026년으로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emiaccurate에 따르면 이번 연기 결정은 중대한 하드웨어 수정이 필요한 문제 때문으로, 엔비디아의 공식 발표가 없기에 루머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지만, 사실이라면 실리콘 수정이 필요한 만큼 최소 수 개월의 연기가 불가피하다.
한편, 올해 초 레노버 요가 2-in-1 제품에 엔비디아의 Arm 기반 칩인 N1x의 코드네임이 포착되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올해 컴퓨텍스서 관련 발표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조심스레 나오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이미 Arm 기반으로 소형 기기를 위한 테그라 시리즈, 데이터 센터와 AI 머신 등을 위한 그레이스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의 CPU를 개발해 왔으며, 2023년 부터는 PC용 CPU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보다 앞서 이뤄진 엔비디아의 Arm 인수 시도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었지만, 시장 지배적 기업의 등장과 경쟁 기업들에 대한 차별적 대우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이유로 결국 불발되었고, PC용 Arm CPU 개발을 위해 미디어텍과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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