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오므론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Omron Industrial Automation, 이하 오므론)의 새로운 E3AS-HF ToF(Time of Flight) 레이저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3AS-HF ToF 광전 센서(photoelectric sensor)는 산업 자동화, 제조 및 혹독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까다로운 감지 대상의 레벨을 안정적이면서도 연속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므론의 E3AS-HF ToF 레이저 센서는 특허 출원 중인 고감도 포토다이오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85°의 독보적인 광각 시야를 통해 0.05m ~ 6m의 거리에서 빛 반사율이 낮은 대상도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이러한 저조도 감지 성능으로 어두운 배경의 어두운 대상이나 곡면 및 광택이 있는 표면을 감지하는데 적합하며, 오므론 고유의 센싱 알고리즘을 통해 까다로운 각도에서도 대상에 대한 탁월한 감지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기기 설계의 유연성을 높이고, 기존 설비에 대한 추가 장착도 매우 용이하다.
또한, E3AS-HF 시리즈는 먼 거리에서 적층 높이를 측정하고, 불투명한 액체나 제품의 고갈(run-out) 또는 넘침(overflow) 등을 감지해야 하는 연속 레벨 감지 애플리케이션에도 매우 적합하다. 이 센서는 최대 6m까지의 폭 넓은 감지 범위를 지원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로봇이나 작업자, 또는 센서에 손상을 가하고, 예기치 못한 가동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기타 위험한 장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하여 대상의 색상이나 형태, 재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판독이 용이한 디스플레이와 밝고 선명한 표시등, IO-링크 호환성, 5개 언어로 제공되는 설정 메뉴를 통해 감지하기 어려운 물체를 안정적으로 감지하면서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구성 및 설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뉴스] 마우저, 스마트 환경 애플리케이션용 센시리온의 STCC4 초소형 CO2 센서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