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몸캠피싱 노출 협박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부 SNS 커뮤니티에서는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영상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한 뒤, 계정 탈퇴까지 강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들은 곧바로 동일한 아이디로 재가입해 범행을 반복하며 피해 망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이 같은 신종 수법은 단순 협박을 넘어 장기간의 불안과 2차 피해를 동반한다. 누구든 예외 없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이 요구된다.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대응책으로 가해자 ID 및 계정 정보의 사전 체크를 제시했다. 라바웨이브는 특정 키워드와 아이디 패턴을 기반으로 계정을 모니터링해 위험 계정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술을 운영 중이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몸캠피싱 노출 피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범죄”라며, “사전에 가해자 계정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 또한 피해자가 혼자 대응하기보다는 즉시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의심스러운 링크 차단 ▲불법 촬영•유포 협박 대응법 숙지 ▲계정 이중 인증 설정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생활화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라바웨이브는 앞으로도 AI 기반 몸캠피싱 대응 기술을 고도화해, 누구나 안전하게 온라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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