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 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헤드폰 라인업의 최신 모델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QuietComfort Ultra Headphones 2nd Gen)’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 5층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호평받아온 QC 시리즈의 핵심 가치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한층 진보한 기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는 ▲더 정교해진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 ▲USB-C 무손실 오디오 ▲시네마 모드(Cinema Mode)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시네마 모드는 동영상 콘텐츠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여, 마치 영화관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착용 즉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연결되는 스마트 온헤드 감지 기능,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슬립 모드,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사용 중 충전이 가능한 USB-C 충전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디자인 역시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 광택 있는 메탈 소재와 세련된 컬러웨이를 적용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푹신한 이어쿠션과 인체공학적 헤드밴드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경험, 그리고 그 이상의 혁신’을 테마로,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놀라운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과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시네마 모드와 개인 맞춤형 사운드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구매 사은품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보스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인 올데이프로젝트(All Day Project)의 친필 사인이 담긴 헤드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는 블랙, 화이트 스모크, 그리고 한정판 컬러인 드리프트우드 샌드, 미드나잇 바이올렛, 데저트골드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기존 1년이던 보증 기간을 이번 제품에 한해 2년으로 연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20일부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및 보스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51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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