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11월26일(수)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협회 명칭을 "(가칭)한국AI사물인터넷협회"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변경 추진은 정부의 AI 3대 강국도약 및 전 산업 AI 대전환(AX) 등 최근 정책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AI와 IoT의 융합을 선도하는 협회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의 현 명칭은 IoT가 데이터•AI•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융합되는 흐름을 반영하여 지난 2019년에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AI가 IoT 산업의 경쟁력과 서비스 구조를 결정짓는 핵심동력으로 부상하면서, 기존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는 현재의 급격한 흐름의 변화를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협회는 AI를 기반으로 하는 IoT 융합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향후 ▲ AI 기반 IoT 산업 환경 조성 ▲ 데이터•서비스 기반 신사업 발굴 지원 ▲ AI와 IoT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통해 회원사의 사업 확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회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협회 명칭 변경은 회원사는 물론, 산학연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명칭 변경은 AI와 IoT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도약”이라며,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 AI 기반의 IoT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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