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BenQ)가 맥(Mac) 사용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MA320UG'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MA 시리즈 최초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32인치 4K 모니터다.
MA320UG는 벤큐의 맥 전용 모니터 라인업인 MA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맥북과 외부 모니터 간 색상 차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벤큐의 맥 컬러 튜닝(Mac Color Tuning) 기술을 적용해 맥 기기에서 보이는 색감을 보다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장 큰 특징은 MA 시리즈 최초로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스크롤, 창 전환, 애니메이션, 영상 재생 등에서 더욱 부드러운 화면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프로모션(ProMotion)을 지원하는 맥북 프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주사율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줄일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는 벤큐의 나노 글로시(Nano Gloss) 패널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MA 시리즈 4K 모델보다 향상된 2000:1 명암비를 지원해 더욱 깊은 블랙 표현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결성과 생산성 기능도 강화됐다. 썬더볼트 4를 지원해 단일 케이블로 영상 출력과 데이터 전송, 최대 96W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KVM 스위치와 데이지 체인 기능을 지원해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구성이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디스플레이 파일럿 2(Display Pilot 2)를 통해 밝기 동기화, 화면 모드 설정, 오토 피벗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맥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높낮이 조절, 틸트, 스위블, 피벗 기능을 지원하는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했으며, TÜ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로우 블루라이트 및 플리커 프리 기능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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