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많은 부스가 있던 컴퓨텍스 2005였지만 한정된 시간과 인력으로 인해 모든 부스를 빠짐없이 돌아보긴 어려웠다. 또 Hall 3나
Hall 4에 있는 일부 부스는 리테일 시장을 위한 제품이 아닌 OEM용 부품이나 기타 분야의 제품들이 있어 취재하지 않고 지나간 곳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진 부스들도 꽤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취재를 하지 못한 본 기자의 불찰이므로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한 페이지 분량의 기사는 되지 못하지만 부스를 돌면서 기자의 눈에 특이하게 보인 제품을 몇개 담아 보았다.

Hall 1의 부스 숫자나 구성이 가장 많다
천천히 관심있게 보면 재미있는 제품들도 많다는데...

케이스, 파워, 액세서리 등 일부 제품 기술과 디자인이 회사의 주요 경쟁력이 되는 업체들은 부스 내 사진 촬영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기자도 액세서리나 케이스 부스에서 많이 쫓겨난 경험이 있는데... 사진은 스피커로 유명한 OZAKI 부스로 이 사진을 찍고 바로 쫓겨났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다면 부스 입구에 안내문을 써서 붙여놓으면 담당자나 기자나 피차 얼굴 붉힐 일은 없을 텐데...


특이하게 Hall 1의 한쪽 가장자리에 PC Professional이라는 잡지사의 테스트랩이 차려져있었다. PC 잡지사에서 테스트하는
다양한 테스트 기계들을 통해 테스트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A4TECH에서는 배터리가 필요없다는 무선 마우스를 선보였는데...

마우스 아니라 패드를 통해 전원을 연결하게 된다고..

ADDA에서는 물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팬을 전시하고 있었다

Hall 3의 경우 PC 외의 IT 가전이나 기술 업체들이 있어 PC 분야에서는 별로 취재할 것이 없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MS의
부스가 Hall 3에 있었다.

MS 부스는 Windows 임베디드 장치와 OS에 대한 홍보만 하고 있다
데스크탑용 OS나 기타 하드웨어에 대한 것은 찾아볼 수 없다

여러 제조사들이 만든 모바일용 윈도우즈 탑재 제품들을 전시

Ennyah라는 부스에서 본 PSP용 소프트/하드 케이스와 액정보호장치, UMD 보관 케이스, 차량용 PSP
충전기, PSP 윗쪽에 연결하는 외장형 스테레오 스피커 등 다양한 PSP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는 PSP용 뿐만 아니라 iPod용
액세서리들도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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