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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ID) / 05-06-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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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기기와 같이 뉘어서 사용은 할 수 있지만
보통 이런 LP케이스는 앞뒤가 너무 깁니다
DVDP같은건 짧은데요
노트북용 odd를 사용하는 식의 개선을 통해
길이를 줄여나가는 발전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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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짱구 (leodio)
/ 05-06-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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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상태를 좀더 근접해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왠지 스크레치에 상당히 약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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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hare51)
/ 05-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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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용 으로 구성시,주변장비들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전면부에 알루미늄 패널을 채용하고,버튼의 배열도
VCR이나 오디오 컴포넌트 시스템형으로 배치한 점이
이채롭군요.내장된 파워는,출력,소음 발열문제등에서 이 케이스에 적합한 HTPC용 시스템의 구성에는 충분해
뵈고,케이스 개폐시 나사를 풀 필요가 없는 점이 편하겠군요. 통풍구는 충분해 뵈지만 먼지필터가 전혀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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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ytsfft)
/ 05-06-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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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만이 아닌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좀더 가격을 불렀으면 하네요. 전면만..이라는건 아무래도 별다른 느낌이 적어요.
제품에 꽤나 통풍구가 많고 쿨링에 신경쓴 모습이 역역한데 꽤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네요. 열을 제대로 못 빼면 통풍구가 많아서 들리는 소음보다 더 괴로운 소리가 나는데다 열로인한 컴의 괴로움도 상당하니까요.
디자인은..그냥 무난하군요, 사각형..땡. 그러나 무난하니 그대로 좋은게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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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jeongjy1)
/ 05-06-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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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쉬운게 맘에 듭니다.^^
작은만큼 발열에 신경쓴 것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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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현 (kdhmmm) / 05-06-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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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누워도 되고 세워도 되고 게다가
발열에 신경도 썼고 게다가 파워까지 붙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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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virgin0909) / 05-06-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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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유기처럼 받침대를 제공하여 가로 또는 세로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그 만큼 많은 자유로움을 준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기존의 케이스는 단지 제한적인 면만 강조되었는데 HTPC용으로 출시됨으로 인해 주변 장비와의 조화도 매우 중요해졌는데 이 제품은 그런 점에서는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군요.
디자인 면에서는 만족스럽지만... mATX용 케이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소음과 발열에 대해서는 딱히 해결책을 못찾은 것 같네요. 단순히 통풍구를 늘려서 발열을 해결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내부 구조의 개선이 아니라 일시적인 변통책으로 해결할려는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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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o (ho5945)
/ 05-06-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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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단적으로 말하자면 왜 나왔을까? 싶습니다;; 통풍도 어렵다, 파워도 따로 달 수 없다, 하드웨어 확장성에 심각한 제약이 있다... 뭐라고 말하기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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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아빠 (gt75)
/ 05-06-28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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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FDD커버가 마음에 드네요. 사실 FDD 를 완전히 포기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다만 하단에 3.5" 베이가 하나 더 있었다면 메모리 카드 리더까지 달텐데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된다는것이 아쉽네요.
ODD에 플레이버튼은 조금 오버한 느낌도 듭니다. 오즘 나오는 콤보나 DVD-RW 등의 ODD들은 플레이버튼을 빼고 나오는데 별 의미없는 플레이버튼은 제거하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LP 타입 케이스를 사는 이유가 주로 HTPC 나 세컨드 PC용으로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발열이나 확장성문제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AMD 1800+로 HTPC를 만들어 사용중인데 이제품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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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ljh (ID) / 05-06-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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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용이라면 좀 디자인에 신경을 더 썼어면 어땟을까 생각되네요...색상도 검은색말고 은색이나 표면에 코팅처리를 해서 광택도 나면 더 좋은텐데요...성능도 중요하겠지만 AV기기 사이에 있을 이 제품도 그에 어울려야 하지 않을까요?크기야 어쩔수 없다하더라도요...
정면에 lcd창 같은거 달아놔서 현재 상태나 진행같은것도 알수 있으면 더욱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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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는형 (diskfull) / 05-06-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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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완젼히 HTPC를 염두해 두고 만든것 같군요. 비디오 보는 기분이 드는데요. 실버로도 나오면 좋을듯.
다만 전면 콘넥터나 전원버튼등은 약간 튀는 기분이 드는군요.
내부는 통풍구가 많아 발열에 좋을듯하고 샤시도 비교적 튼튼해보입니다. 파워가 일반적인 위치와 달리 바닥이라 눞혀놔두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250 와트라면 중급형 사양으로 충분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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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ID) / 05-06-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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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더 첨언하자면 고발열에 대한 대책의 관점이 아닌 저발열 시스템을 위해서 케이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발열은 현재의 ATX 플랫폼을 이용하면 될테고, 저발열 또한 시장에 많은 선택권이 있기에 LP케이스는 저발열에 맞게 설계해야함이 옳습니다.
그리고 얇은 철판을 사용하는 초박형 시스템 케이스일경우 홀을 많이 뚫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홀부분 주위 철판이 휘는 문제도 있거니와, 홀이 많아질수록 내부와 외부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AV기기들이 전면 가로가 길고 length 부분이 짧은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LP케이스는 센스가 부족해보입니다. 길이가 길어지게된 원인은 하드/ODD 포지션 처리가 애매한게 원인인데 이부분을 좀 더 작은 노트북 컴포넌트를 이용한 슬기를 발휘한다면 어떨까요. 로우 프로파일 케이스로써 좀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작은 메인보드에 어울리는 진정한 작은 케이스를 유저들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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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b8s5 (ID) / 05-06-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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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아보이는데 요즘 슬림 컴퓨터도 고사양화 되어가다보니 파워용향이 부족해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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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젠장 (djnara) / 05-06-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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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250W의 압박이..
4번째 사진인가.. 색칠 덜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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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skymod) / 05-06-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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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라고 적당히 작게, 요즘 유행인 검정..
딱히 특징적으로 좋아보이는 부분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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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대 (hide94) / 05-06-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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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htpc용도로는 딱일것같네요..
250w정도면..보드/시퓨/vga/hdd1개/odd1개 정도는
될듯하네요...
htpc용엔... 좋은 시퓨는 필요없으니깐요..
디쟌이나 색깔도...가전제품에 맞춰서 좋게 나온듯합니다.
업글하고 남은 시퓨로 하나 장만하고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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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달팽아 (ronaya)
/ 05-06-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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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컴퓨터로 업그레이드하면 남는 부속품을 모아
서브컴을 조립하게 좋은 케이스군요...
작은 크기, 깜직한 디자인...환기등 쿨링에도 신경을
써서 좋은 성능을 보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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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cokdas) / 05-06-29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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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거의 비디오 기기를 연상시키는군요.
htpc를 타켓으로 나온 제품이겠지만
좀더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야 되지 않았나
합니다. 요즘같이 럭셔리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이 나오는 시대에 이런 디자인으로 거실을 차지하기엔 민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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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대 (sjd0904) / 05-06-2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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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 말씀대로 거실에 내놓고 쓰기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약간 세련되지 못한게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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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근 (yes311) / 05-06-29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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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컴퓨터 본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전면부가 조금 지저분해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가격이 5만원 후반인것이 조금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디자인과 내부 구조에 있어서는 괜찮은 제품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디자인만 조금더 신경쓰면 괜찮은 제품으로 거듭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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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규 (kal9) / 05-06-29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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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제작된듯한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의 비디오와 비슷한 형상이네요..
기본적인 성능은 무난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에어가이드에 필터정도 달려있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에어가이드를 없애고 측면부에 쿨러 자리를 하나다는것이어떨까합니다.
나사없이도 패널조립이 가능한점은 상당히 독특하네요.
내부프레임도 파워위치가 아랬쪽인데..특별히 저렇게 설계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파워는 플렉스 250내장이라 소음만 없다면 LP형으론 충분하겠군요^^
역시 에어홀이 걸리긴하지만 애당초 눕혀쓰는걸 컨셉으로 만든 케이스가아닐까 합니다.
LP형은 생각보다 선정리가 힘들던데 추가로 짧은 IDE케이블정도 포함되어있다면 금상첨화겠네요^^
겉보기엔 약간 투박함이 느껴지는데 경험상 저런 단순하면서도 검정색의 제품이 고급스럽고 뽀대도 납니다^^
좋은 선전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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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2on (ID) / 05-06-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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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에 최적인 HTPC용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VCR의 향수가 느껴지는 아늑한 디자인에 컴퓨터에 문외한인 아버지가 만져도 될만큼 간단한 여닫이 설계, 기름을 쭉~ 뺀 감자칩처럼 불필요한 칸을 제거한 슬림한 내부 디자인. 이 모두가 HTPC의 운명을 타고난 제품임을 직감하게 합니다.
비록 강력하진 못하지만 케이스와 땔래야 땔수 없는 파워와 세로받침대의 센스는 일생을 반려자와 함께할 조강지처의 일편단심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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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우기 (my331boy) / 05-06-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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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림용 케이스야...디쟌은 거기서 거기고...
문제는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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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realdog70) / 05-06-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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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나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완성도는 직접 조립해 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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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정원 (zwood)
/ 05-06-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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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때 사용하는 홈PC용으로 어울리는 제품이란 느낌을 받게됩니다. 외관에 있어서도 오디오를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난한 사양의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있어 내장 파워서플라이도 괜찮을 듯 하여, 성능보다는 멀티미디어 활용에 촛점을 맞춘다면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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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dinghoho) / 05-06-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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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정말 비데오플레이어 같은데요~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모습 거실에 꼭 두어야할것같은 모습-_-) 역시 슬림인 만큼...발열과 소음을 어찌 잡을지 그것이 문제 겠지요..그리고 또 하나 가격!!!!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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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희 (dh444) / 05-06-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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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형태지만 먼가 좀 부족해 보이는것이 어중간하다는 느낌이네요 슬림피시로 보면 손쉽게 눕혔다 세울수 있게 만든점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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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kjs5025)
/ 05-06-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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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용으로 최적으로 케이스 같아 보입니다.
특히 TV장 속에 넣어도 충분히 좋은 케이스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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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리 (ilstar)
/ 05-06-3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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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튜닝용으로 VCR을 개조한 모습과 흡사해서 아주 좋습니다. 마치 VCR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전면의 모습이나, 상판을 제거한 모습에서도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내부의 구조는 슬림이면서도 조립이 용이하게 사이드 패널이 상판에 연결되어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군요. 저런 구조라면 조립의 어려움이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플렉스 파워를 포함하고 있어 별도로 파워를 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판도 나사리스를 구현해서 쉽게 개방할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또한, 상하좌우에 에어홀이 많아 발열과 배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단면의 에어가이드식 에어홀은 바닥면으로 놓고 사용할때 자칫 소음의 원인과 흡입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파워 용량의 부족으로 최신 사양으로 구축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아무래도 플렉스 파워의 한계점이란 부분이 걸리는군요.
여기에 PC용 리모콘이 내장되어 있어 리모콘으로 인터페이스의 조정이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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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석 (KBS1981) / 05-06-30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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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 케이스 중 최고의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54000원(다나와최저가기준)으로 적당하더군요
베어본으로 HTPC 를 꾸밀 수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HTPC 를 맞추는 데는 슬림형만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슬림형 중 LP 타입이면서 주변기기와의
조화를 가장 잘 이룬 것 같습니다.
장점을 보면,
디자인과 가격 : 친구들 LP형으로 조립해주고 싶어도
디자인 때문에 망설였었는데 정말
뽀대나는 케이스입니다
편의성 : FDD,ODD등을 조립후 장착할 수 있게 한 것과
ODD 베젤의 2버튼(플레이^^)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만 HTPC 를 쓰는 건 아니니까요
고객배려 : FDD베젤, 케이블 타이 가로세로의 배치가능
아쉬운점 : 가로로 배치시 흡기팬의 위치가 바닥면으로 됩니다. 그것을 위해 고무받침을 받치도록 하는 듯 한데 받침이 검정색으로 매치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HTPC 케이스로의 선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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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맨 (jenjinman)
/ 05-06-30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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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림PC의 디자인은 오디오나 비디오같은 가전제품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HTPC나 꾸미기에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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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ate (ID) / 05-06-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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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백사'인가요?)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전면 디자인은 참 좋습니다. 군더더기가 없군요. 깔끔 그 차체입니다.
슬림형의 경우는 M/B가 CD-ROM 아래쪽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깊이를 350MM정도로 짧게 할수 있지만, 슬림케이스는 하단 여유가 없어서 M/B 장착성을 위하여 390~400mm 깊이를 필히 확보하더군요.
따라서 앞에서 보면 가전제품처럼 두께가 얇으나, 깊이가 깊습니다.
확장브라켓(슬롯)에 LP형만 사용해야하는 제약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슬림케이스보다는 '슬림형'케이스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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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viet3 (ID) / 05-06-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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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뭐랄까 꼭 음향기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얇은 만큼 사양의 고급화ㅣ를 위해서는 제한이 따르겠지만 현재의 추세를 감안한다면 매우 메리트가 있는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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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응 (emaeull)
/ 05-06-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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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아주 깔끔하네요
슬림형이라 홈씨어터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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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tkwon / 05-06-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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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데크와 흡사한 디자인과 형태가 HTPC용이라는 설정에 딱이네요. 차분한 검은색 도색과 깔끔한 전면이 다른 가전기기와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겉모습은 슬림형답다고 한마디로 말씀 드릴수가 있겠네요.
다만 의외로 단점이 많은 제품같습니다.
위에서 내부 프레임을 보여주는 사진을 보면,
전원, 재부팅 버튼과 USB 연결단자, MIC단자, SPK단자가 전면 패널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본체에 붙어 있어 돌출되어 있으므로, 구멍을 맞춰가면서 조립하자면 의외로 고생할 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본체를 눞혔을 경우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면과 왼쪽면에 큰 프레임이 없어 충격이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 놓았을 경우 약해보이네요.
눞혀 놓고 사용할 경우 바닥면의 쿨러를 무용지물이 될 것 같고, 보드 위쪽의 배기구멍은 위치가 너무 구석으로 몰린 것 같네요.
솔직히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수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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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my100sc) / 05-07-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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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저런 케이스 위에다가 모니터를 올려 놓고 사용하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집에 21인치 모니터(CRT)를 쓰는데 그걸 올려 놓고 쓰면 케이스 찌그러지지 않을지...^^..
크기가 작으니 세워 놓고 쓰는게 보기도 좋고 공간도 절약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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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바 (rssoo)
/ 05-07-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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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사용할수 있게 디자인이 되었다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여..HTPC라면 가전제품에 가까운데..리모컨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할수는 없는지..아쉬움이 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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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gallay) / 05-07-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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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HTPC 구성을 위해서 이래 저래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를 아크릴을 이용하여 만들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LP용 케이스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마침 이제품이 아주 눈에 띠네요.
우선 디자인과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장식장에도 웬만하면 들어갈 것 같구요. 웬지 AV기기 같은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그런데 전면 USB포트와 SOUND포트는 덮개로 덮었다 열었다 할 수 있으면 더 깔끔해보일 것 같아요.
소음과 발열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이 없는데요. 발열면에선는에어가이드를 통하여 들어온 공기가 우측면의 통풍구로 배출될 수 있고 바닥부의 팬도 있고 파워의 팬컨트롤기능이 장점이지만 소음면에서는 통풍구가 많아서 소음이 그대로 전달 될 수도 있을것 같고 LP형이라 좀 걱정되네요 HTPC기능을 강조했다면 소음쪽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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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gallay) / 05-07-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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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공되는 받침대가 하나뿐인지 두개가 다 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받침대 하나만 써서 컴터가 비스듬히 서있는게 불안하고 보기도 별로 안좋네요.
케이스 개폐는 아주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픽카드를 LP형을 써야할텐데 AGP젠더를 사용하는게 가능할지... 매트록스 제품을 쓰려 하거든요.
이 케이스에 노트북하드하고 DVD롬 2G대 CPU에 잘만쿨러 정도로 구성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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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 (kado)
/ 05-07-01 20:3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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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같아서
거실에 놓고 리모컨으로
작동시키면 좋겟네요
PC인지 VIDEO인지 모르겟군
색이 딱 그색이야 디자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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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hosinoasuka) / 05-07-01 23:2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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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좋고 측면 통풍구도 좋고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앞에있는것도 좋고 다좋은데 왜하필 250w 파워서플라이라 약간 아쉬움.. 게다가 세워서 사용할수있도록 배려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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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용 (eventid) / 05-07-02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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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느낌이 좋네요, 특히 전면 베젤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거실이든 안방이든 어디엘 둬도 잘 어울릴만한 고급스러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전면 베젤이 알루미늄이라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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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viet3 (ID) / 05-07-02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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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피씨 또한 멋을 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케이스야 말로 그런 것같습니다.
눕혀서 사용을 한다면 오디오 기기와 별반 차이를 못 느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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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6068 (ID) / 05-07-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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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의 고급화.
디자인이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겠습니다.
다만 고사양의 컴을 조립하기에는 파워의 힘이 많이 딸릴 것같네요.
장식도 겸하여 설치를 한다면 폼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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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y0519 (ID) / 05-07-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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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서도 공간 활용을 위한 멋진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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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zegkim) / 05-07-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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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케이스 답지않게 다소 어두우면서 무거운 느낌의 투박한 외형을 가진 눕히는 형식의 슬림 케이스 네요. 그만큼 특이하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슬림케이스의 약점인 발열문제를 해소하기위해 여기저기 에어홀을 만들어 놓고 팬을장착하는등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네요.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되어 있고 전면의 경우 광택 코팅이 되어 있어서 고급 가전제품 특히 비디오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파워도 저소음의 자동 팬 컨트롤이 되는 좋은 제품을 달아 놓았네요. 다소 아쉬운점은 전면 USB포트나 오디오단자를 커버처리 했으면 더 깔끔한 전면을 유지 하고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전반적으로 괜찮은것 같네요. 좁은 방으로 인해서 공간성이 높은 LP형 초슬림 시스템 한번 구성해보고 싶었는데 이 제품도 고려해 봐야 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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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95195 (ID) / 05-07-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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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스는 요즘은 느낄수 없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요즘 슬림케이스의 용도는 거의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HTPC용이죠. 이런 트렌드에 많은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좀 바껴져야 한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250W의 출력은 유저들의 입맛에는 다소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파워서플라이 미포함된 것으로 따로 구성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케이스를 자유자재로 눕히거나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립에서는 다소 폐쇄적인 구조를 뛰고 있다는 점은 역시 mATX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외도 소음과 발열은 어느 정도인지가 이 제품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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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맨 (ramenman)
/ 05-07-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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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디자인이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HTPC케이스라는게 한눈에 느껴지네요.3.5베이보다는 차라리 5.25베이를 한개 더 늘리는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케이스 개폐방식이나 쿨링방식은 괜찮아 보이는데 내부가 다소 비좁아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군요.아쉬운점은 250W파워 +12v용량이 10A여서 최신하드웨어로 조립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하지만 디자인면에서 괜찮은 HTPC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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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식 (dkdvkdvkd) / 06-04-16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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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말고 이제 대세는 250미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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