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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도 (skynamja) / 05-09-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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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남기는군요! ^^
정말 가보고 싶은 행사였는데 지방의 서러움으로 신청조차 못했다는... ㅜ.ㅜ
저런 좋은 행사는 지방투어 방식으로 해주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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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쓴애 (mygirl2)
/ 05-09-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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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 하드웨어관련 세미나에는 참여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경품도 많고 규모도 큰 것 같아서 한 번 참여해보고 싶었지만 다른 약속이 있어 신청도 하지 못했네요.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아직 지포스6나 레디온 X800을 구매하지 않고 있어 지포스7이나 R520의 큰 성능향상을 기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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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mepisto) / 05-09-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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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생에게는 꿈도못꾸는 거리죠. 게다가 학기초라 꽤나 바빠서리.......
가서한번 꼭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요즘 메인보드와 그레픽카드의 압박으로 바꿀때가 되기는 했는데...... 흠... 한번 봐두었으면 좋았을 것을.. 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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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정원 (zwood)
/ 05-09-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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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
이제는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SLI의 보드 가격이 상당히 하락하고 있고, 16x + 16x를 지원하는 플랫폼에 대한 뉴스도 들려오고 있어 솔깃하게 됩니다. 또한 골드핑거없이도 드라이버상에서 지원하고 있어 좀더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물론 안정성이나 성능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엔포스 4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인보드 칩셋에서의 지원이 눈앞에 있다는 점또한 선택의 폭을 넓여줄 것입니다.
Geforce 7 시리즈의 계속된 등장으로 앞으로 제품 라인업이 더욱 풍부해지길 바랍니다. 새로운 기술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점은 역시 유저들이 바라는 소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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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 (deathesp)
/ 05-09-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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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에서 다시 준비한 행사가 엔비디아 자체 행사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남겻다는 사람들이 많군요.
하지만 이번에도 시연중에 텍스쳐가 깨졋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시연회를 위해 무리하게 오버클럭같은것을 해놓은게 아닌가 의심도 듭니다. 7800GTX가 그정도면 7800GT는 어느정도일지 예상이 됩니다.
엔비디아를 신뢰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자꾸 회의감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행여나 앞으로 또 있을 이벤트에서는 성숙된 모습으로 보여주면 좋겟습니다.
향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엔비디아가 한국 시장에 대해 아스팔트위의 껌처럼 여긴다던데, 장착된메모리도 인피니언제품이 자주등장하는것도 그렇고, 마켓쉐어와 유저들 수준은 비례하지 않는데... 정작 칩셋받아서 카드를 제조하는 업체들은 한국을 중요시장으로 파악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엔비디아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해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안타깝습니다. 한국어 사이트도 있고 해서 좀더 낳은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기대는 아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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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rockcd)
/ 05-09-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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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이씨현 분들이 아무래도 기업이다보니.. 상품소개 쪽으로 많이 설명을 해 주셔서 그렇지.. 시간 잘 지키고... 사은품도 좋았고.. 음료도 나왔으니.. 중급 이상의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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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백이 (y189si) / 05-09-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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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상품 소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동영상에서의 화질 차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약간 밖에 소개가 않돼서 좀 아쉬운 감이 많았구요. 그리고 저 정도 행사에 참여할 정도면, 솔직히 HDR 이라던가 쉐이더 3.0, 그 밖에 전문적인 부분 빼고는 다 아는 내용일텐데, 그 부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 좀 지루한 감이 많았습니다. 다음번 행사때는 실 게임이나 동영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얼마나 성능향상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시간을 좀더 투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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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기억 (bluemun)
/ 05-09-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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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 보드 가격은 많이 내려서 구입가능한데 문제는 SLI 구성할려구 그래픽카드 2장을 구입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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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달팽아 (ronaya)
/ 05-09-12 15:2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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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2는 요즘 가끔하는 게임이라 비교가 되었는데, 로딩시간은 비슷하더군요.. 그래픽의 질 차이는 게임하는데
큰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네요.
그래픽카드 1장 추가하는 가격으로 70%의 성능을 높일수 있다고 했는데, SLI보드가 그렇지 않은 보드보다 비싸니
실질적으로는 그 이하의 성능을 낸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래도, SLI를 구성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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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hare51)
/ 05-09-12 15:2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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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열렸던 nvidia의 행사 보다는 훨씬 깔끔한 진행으로,접수단계에서부터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장소의 규모에 적당한 인원의 선정으로, 과대인원 입장으로인한 혼잡도 없었고,각좌석마다 음료수를 준비하고,참석자 전원에게 작으나마,스피커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등,참석자들 모두를 배려하는 주최사의 성의가 나타나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아쉬운 점은 기술세미나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제품홍보 위주의 내용으로 기술적이고 심층적인 면을 소홀히한 구성과,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나
특정사이트를 통한 참가자의 상품당첨율이 높은 것을 들 수 있겠는데,차기 세미나를 위해서도 참가자의 대다수가 공감할만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기를 바랍니다.최종평가는 참석자의 대부분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잘 진행된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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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y1003) / 05-09-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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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도 가고 싶었는데.. 선정이 안되었다는... HDR쓰면 역시 그래픽이 좋아지기는 하는데 너무 심한 프레임저하가 일어나는것이... 역시 돈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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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Moon (dualmoon) / 05-09-12 15:3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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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저런 행사를 꼭 참여했었는데...이제는 무리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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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wineagle) / 05-09-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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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갔었는데 준비가 잘되어 있어서 매끄럽게 잘 진행된거 같아요. 경품당첨은 안됬지만 이쁜 스피커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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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현 (kdhmmm) / 05-09-12 16:1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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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습니다만...
내용은 거의 자사 제품소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그래픽카드의
새로운 기술을 눈으로 볼수 있어야
해서 갔었는데 회선상태나 영상장비
여건이 좋지 않아서 눈으로 확인이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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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룡 (icearpa) / 05-09-12 16:3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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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가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SLI에 대한 설명과 성능 소개보다는 단순히 제품 스펙에 대한 설명이 더 많아서 다소 아쉬웠다고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아무튼, 이런 행사를 보면 집이 지방이라 쉽게 참가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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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for (ID) / 05-09-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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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였군요. 하지만, 지방에 거주하기때문에... 가질 못했는데... 아쉬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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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아빠 (gt75)
/ 05-09-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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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좋았던점은 역시 엔비디아의 드류 헨리씨의 발표였습니다. 엔비디어의 차기 행보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SLI 메인보드를 대중화 시킨다는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제품군을 설명해 주신 분의 발표입니다.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 주시는것은 좋지만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하다보니 지루해지더군요. 좀더 간략하게 핵심을 설명해 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세미나엔 질문답변 시간이 없었다는것이 또 아쉬운 점입니다. 제이씨현측에서 AS문제에 대한 곤란한 질문을 막기 위한 방편이라고도 생각되지만 이런 자리에서나마 기존의 제이씨현에 불만을 듣고 그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을 들었으면 했었는데 질문답변시간이 없으므로 인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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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620 (hong620) / 05-09-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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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규모와 후한 사은품...
...하지만 단순한 성능비교나
참석한사람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기술들...소개...
드류 핸리씨는 유머러스하게 진행하더군요...
단점이라함은 제가 참석을 못하고
6관에서 그시각 하이잭킹하는 영화나 보고있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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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xenoer) / 05-09-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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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방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이렇게 관련기사라도 보니 좀 위안이 됩니다.
이번행사는 SLI 소개가 메인이었네요.요즘SLI구성하시는 분들 제법되던데...
지원보드도 보급형의 저렴한 물건이 많이 나왔고 지포스6시리즈가 싸게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겠죠.
얼마전 있었던 기가바이트의6600GTSLI팩공구도 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졌나보네요...
SLI 좋은 기술이긴 하지만 아직 더 많은 보완이 필요하죠. 기존 1개의 그래픽카드의 150%~170%의 향상이 아니라
200%에 근접한 향상이 가능한 날이 오겠죠. ATI의 크로스파이출시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전 크로스파이어나오기 전까지 SLI는 패쓰~ 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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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석 (aynam)
/ 05-09-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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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보니 약간 아쉬움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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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링 (voran) / 05-09-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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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왔습니다.
괜찮은 세미나였습니다.
얼마전에 있던.. 추한 세미나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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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ytsfft)
/ 05-09-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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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만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였던거 같습니다만 그것을 실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눈으로 확인했다는 점만으로도 만족할수 있는 행사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저야..못갔지만..만져보지 못하는 고성능의 최상위 제품들이 옵션을 팍팍~줘서 돌아가는 모습을 봤더라면 눈돌아 갔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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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훈 (armyno1)
/ 05-09-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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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미나 한번참가해 보는것이 소원입니다... 저에게도 이렇기회가 한번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이런기획기사 보는걸로라도 만족해야겠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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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 (kado)
/ 05-09-12 20:4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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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메인보드
AMD지원 3종하고
인텔지원 3종
그리고 그래픽카드 라인업에
대한 마케팅이더군요
졸려는중에 뚱땡이 아저시의
위트와 배트필드실연으로 지루함을
달랬슴니다만
제일중요한 경품신은 이날도 영원히
비켜 가더군요
미니 스피커가지고 와서 꼬마주니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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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an (soohan)
/ 05-09-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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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관련 기술 세미나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그래픽 카드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얻을 수 있겠네요. 사실 그래픽 카드 기술을 나날이 발전하여 어려운 전문용어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기술 세미나를 통하여 그래픽 카드의 구동 원리나 관련 기술 설명을 듣는다면 한층더 쉽게 VGA 카드 구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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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 (shc572)
/ 05-09-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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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먼 지방에 살다보니..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조차 하지 못했던 설움을
이 기사를 통해서나마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았으면 꼭 갔을텐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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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net (ID) / 05-09-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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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광주살아서 세미나 늦을까 봐 아침일찍 고속버스타고 갔습니다.
올초에 ATI솔루션데이도 다녀왔었는데 행사규모면에서는 작았지만 재미와 경품면에서는 이번행사가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쉽게도 저도 경품당첨은 미끄러졌지만요.
당초계획은 기술세미나였는데 행사내용은 제품발표회성격이 더 강해서 주의에몇분은 지루해하시고 실망하시는 모습도 봤습니다. 데모시연도 3대만 배치한점이 좀 아쉽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모두 보기에는 작았기에 더많은 데스크가 필요했었는데 말이죠.관계자분들이 많은 준비하셨는데, 본 행사에서 약간의 미숙함이 보인것은 애교로 가볍게 넘겨줄수있을만큼 재미난 세미나였던 것 같네요.
특히 프리젠테이션 중간중간 엔비디아 본사에서 오신 드류 헨리씨와 제이씨현 그래픽카드 매니저분의 재치있는 멘트는 지루하게 느낄만한 세미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어주는 센스도 보여서 재밌게 참관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참가자들에게 나눠준 T셔츠와 작고 이쁜 스피커가 너무 맘에 쏙 듭니다. 지금도 켜고 음악들으면서 글쓰는데 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투명한 게 이번행사를 좋은 기억으로 남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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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 (ascentia)
/ 05-09-12 22:23/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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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가했었던 행사군요.
근래 있었던 행사 중 진행이 가장 매끄럽게 잘 이루어진 행사더군요.
다만 옥의 티가 프로젝터를 전문 업체에서 대여를 안하고 제이씨현에서 설치해서 시연할 때 화질 차이를 알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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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redcurse)
/ 05-09-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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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기술세미나 꼭 가보고 싶었는데
참여하신분들 알찬정보 마니
얻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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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루비 (mrlee82) / 05-09-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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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내용이 좋았었나 보네요~나도 가보고 싶다~세미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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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river (ID) / 05-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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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에서 신청을 성공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깔끔하고 성공적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엔비디아 관계자분께서 직접 나오셔서 설명 하는것도 돋보였고 프리젠테이션 도 많은 준비를하였구나 하는 생각을들게 하였습니다.
특히 배틀필드 2 시연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대형화면 에서 플레이를 보자니 입이 벌어지더군요. 파크라이도 HDR 기술을 설명 하면서 인상적이었구요.. 사회자분도 열심히 준비하신거 같아 좋았습니다. 비록경품은 못탓지만 아주 귀엽고 깜찎한 스피커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제여자친구 에게 선물하니 좋아라 하더군요~ 제이시현과 보드나라에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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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 (sky0734)
/ 05-09-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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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여기에 참석할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SLI도 저렴한 가격에 구축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도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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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칼 (bbikupig) / 05-09-13 0:51/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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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보고 싶었던 행사인데 아쉽게 못갔죠..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전의 엔비디아 데이 보다는 다들 평이 좋네요. 못가본 아쉬움은 기사로나마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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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철 (zooc80) / 05-09-13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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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가바이트&엔비디아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여러 사이트에 응모를 했지만 참여를 못해서 몇시간전에가서 주최측에 부탁해서 시작후에자리가 남아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SLI구성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 였었는지 참 흥미롭고 재밌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SLI 구성에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다루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웟지만 기가바이트의 신제품들과 게임을통한 SLI시연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_^* (이벤트도 정말 푸짐해서 좋았는데요 당첨은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에게 경품을 나눠주니까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세미나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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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근 (yes311) / 05-09-13 1:1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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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산에서도 세미나 같은거 열어줬으면.. 부산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있는데 왜 늘 서울에서만하는건지.. 하루빨리 상경을 해야될듯.. ^-^;;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기술 HDR이 돋보이네요..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주는군요..기가바이트라고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보고 싶어하는 제품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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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isillin) / 05-09-13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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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습니다...ㅠ.ㅠ 가고 싶다...
기사 내용으로 기분을 달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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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T (omnit) / 05-09-13 2:1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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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는데 어디서도 받아주질 않아서 못갔네요...
다녀오신분들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것 같은데... 감상문(!?)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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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호 (midway8) / 05-09-13 2:3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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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상경해서 참석했습니다.
분위기는 차분했지만, 내용은 많이 빈약하더군요. 경품도 위아래 번호로 피해다니고.^^...
어렵게 참석한 만큼 심도있게 준비한 행사였다면,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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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myloveu00)
/ 05-09-13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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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x-8x SLi 보드는 보급형으로 가거나 빠르게 사장되겠네요.
SLi를 사용하든 안하던 SLi보드가 일반화 되는 시기가 올려는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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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맨 (ramenman)
/ 05-09-13 6:0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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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저는 맨날 이런 기사로밖에 접할수없어 아쉽습니다.최소한 광역시만이라도 순회발표해주면 좋을텐데...지방이라고 해서 참여도가 크게 낮지는 않으니..괜찮을것 같은데..자기는 아니라고하는데 드류헨리씨 하고 모델인 마이크를 보니 닮았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ㅎㅎ 내년이면 SLI가 상당히 보급화 되겠군요..그때되면 다들 SLI로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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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훈 (maeterran) / 05-09-13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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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신청도 못하고 말았습니다만 그나마 지난번 체험행사보다는 내실있었다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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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zegkim) / 05-09-13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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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지방이라 가지못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가기만 해도 스피커 T셔츠등 선물이 빵빵하던데.. 어쨋거나 이전의 엔비디아 체험의 날 행사보다는 훨씬 세미나 같은 느낌이 나네요. 유익한 시간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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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수 (stolman) / 05-09-13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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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언제 이런 행사를... 요즘 학원다녀서 보드나라에 못왔는데 이런 엄청난 일이 버러졌군요. 한번쯤은 가고싶었는데 내년에는 꼭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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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버 (cyber397) / 05-09-13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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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 어렵게 표를 구해서 참가했습니다. 시스템 정말 부럽더군요.
저에게는 그냥 꿈의 컴으로만 보였습니다.
780GTX SLI ㅎㅎㅎ 배틀필드2 풀옵으로 돌려도 까딱없는... ㅎㅎ
7800이 언제쯤 10만원 아래로 중고가격이 떨어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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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emskfk7 (ID) / 05-09-13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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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렇게 세미나 행사후기를 보면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리만족을 하게되네요.하드웨어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해서 아침에 눈뜨면 정말 뭐가 하나쯤은 꼭 바뀌어서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입니다.어찌나 기술에 진화가 이리도 빠른지...행사후기들을 읽어보니 SLI가 구현된 데모 시스템 체험 부스와 기가바이트 제품군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많은 게임유저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끌었던것 같네요. nVIDIA의 드류 헨리씨라는 분은 사진상으로만 보아도 조금 능글능글? 하다고 할까 ㅎㅎ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달 정도에는 기가바이트에서 하이엔드/메인스트림/밸류에 해당하는 SLI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정보도 있다고 하니.내심 기대가 많이 됩니다.저도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고사양에 그래픽카드들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망설여 지는데..6600 LE처럼 저렴해진 SLI 지원 그래픽카드 들이 많이 출시되어서 저같은 서민들도 고사양에 그래픽카드를 체험할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가바이트 & nVIDIA SLI 기술 세미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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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공자 (pdjp)
/ 05-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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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지방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군요. 이번 기가바이트세미나 다녀온 사람들 말을 들으면 너무 성곡적이었다고들 하더군요. 다음기회에 꼭 참석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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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으리 (scentwind) / 05-09-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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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서울갈일이 있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다들 거부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서울가기도 힘든 지방인데..ㅜ.ㅜ 사진으로만 봐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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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연 (nirvanah) / 05-09-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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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하도 이런 행사가 많아서... 가보고 싶은 이상과 못가는 이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나 크네요...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SI와 더불어 럭셔리보드의 대명사 기가바이트군요.^^ 기가바이트보드와 nVIDIA의 SLI기술이 멋진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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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바 (rssoo)
/ 05-09-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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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참석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으나..여건이 안바쳐주는 이마음..슬프기 그지없네요 ㅠㅠ
HDR의 FOG효과가 참 인상깊게 보이는군요..
사실감이 느껴지는듯 보이네요..
에구구 언제 저런 화면을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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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hyukdesign)
/ 05-09-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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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미나를 많이 하네요.참석하시는 분들이 부럽군요.유용한 정보도 얻고,경품 당첨의 기회도 있고..
앞으로 SLI가 정말로 널리 보급이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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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p41giga2) / 05-09-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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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요즘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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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 (aios14) / 05-09-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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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미나를 많이 하는군요. 그러나 지방은 소외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지방에서 가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드니 지방에서도 이런 세미나를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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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흐 (zipuraki) / 05-09-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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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틀필드2와 파크라이를 플레이 하는군요. ^^
최근 저렴해진 SLi보드가 많이 출시되는 이유가 앞으로 16x + 16x 의 SLi보드 때문에 그런거였군요. 아무튼 소비자의 입장에선 보다 저렴해진 가격으로 SLi시스템을 구성해볼 수 있다는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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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노 (ironkil) / 05-09-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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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세미나였을 듯.. 지름신의 유혹을 16x SLI보드가 나온다는 말로 물리치고 있는 중입니다. 뉴캐슬 쓰는 사람은 당췌 업글이 불가능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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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몸매 (kss8569)
/ 05-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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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산 갈라면 너무 멀어서 저런데는 꿈도 못 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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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hheeya99) / 05-09-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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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덕에 갔다왔습니다.
경품까지 얻어왔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이쁘장한 스피커로 만족했습니다.
의외로 괜찮더군요.
7800 실제로 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봤습니다. SLI 끝내주더군요.
언제 사용해볼수 있을런지... 눈앞에만 어른거리기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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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notebe) / 05-09-14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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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낌에는 꼭 sli가 램의 싱글채널과 듀얼채널의 느낌이 오네요. 얼른 효율적인 가격으로 sli 구성할수 있는 날이 오길! 고위 관계자분들이 나왔다는건 좋은 인상을 주었어요. 경품도 저번 엔비디아 행사보다 공정성이 높아보이고요. 제품 소개는 괜찮았습니다만 애써 설명하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설명쪽에서 아주 약간 준비가 덜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데모가 너무 적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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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2on (ID) / 05-09-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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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x sli의 가격이 떨어진다니 좋은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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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psu8307) / 05-09-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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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니 다행이네요. 시간만 허락했다면 참석했을 건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세미나에 가볼 기회가 드문데... 다음 기회에는 꼭 참석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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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arsene) / 05-09-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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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 직접 참관했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SLI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기보다는 새롭게 런칭될 제품들의 소개에 좀 더 치중한 듯한 모습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하지만 SLI 기술이 더이상 하이엔드 유저들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번 세미나의 의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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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zm (yourmunk)
/ 05-09-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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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고가라 망설였던 부분이 있었는데 저렴한 보드들이 출시된다니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이제 SLI를 구축하는 것이 그리 멀지만은 않게 느껴지네요..
경품은 비록 못받았지만 참석자 모두에게 주는 귀엽고 예쁘장한 스피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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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규 (kal9) / 05-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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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압박을 무릅쓰고 올라갔었는데..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스피커도 못받은..Orz,,, 대충 이야기 듣기로 신제품 발표가 70~80%였다고 하던데..막상 기사를 보니 가장흥미있는건 HDR의 성능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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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는형 (diskfull) / 05-09-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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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는 유명업체이기에 메인보드와 VGA를 같이 생산해서 많은 잇점이 있네요. 궁합이라던가 새로운 기술등등..근데 SLI 보다는 두침을 하나에 보드에 넣는 기술개발은 지지부진한 모양이네요 있기는 있던데. 가격적으로도 그게 좋을텐데. 암튼 컴퓨터 업체의 저런 이벤트는 다른 제조사에서두 많이해서 제품홍보나 소비자의견을 많이 듣는 일이 많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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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무 (diabloage) / 05-09-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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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별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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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marck27 (ID) / 05-09-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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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은 그림자에는 별다른 영향 안줄것 같은데요... HDR이 내부적으로는 레인지가 넓지만 어차피 화면에 출력 가능한 색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에선 글로우 효과 정도가 HDR의 의미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SLI는 아주 소수를 위한 기술같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은 시장성을 위해 싱글에서도 제법 돌아가도록 만들어지고.. SLI로는 못할정도의 게임이 할정도가 되는게 아니라 옵션이나 해상도만 높일 수 있을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으니(일부 출시되지 않은 최적화 안된 베타를 제외하고..).. 업그레이드로 카드를 추가하고자 하는 시점엔 이미 새로운 명령이 생기거나 해서 카드를 교체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죠.. SLI지원 부품들이 더 비싼건 말할것도 없고(메인보드, 그래픽카드에 파워까지)
그렇다고 아주 매리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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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marck27 (ID) / 05-09-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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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SLI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 개발 기간동안 새로나올 그래픽카드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을 미리 구현해보는 기술로서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도 하였으나 모두 실패.. 그냥 찾아가서 억지 부릴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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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응 (emaeull)
/ 05-09-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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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지만 지방이라는 압박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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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롱런 (patent07) / 05-09-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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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는지 보드나라에서 세미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직접 참관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진행이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고 중간 중간 통역해주시는 분이 마음이 성급했는지 nVidia나 기가 쪽 관계자의 말을 끊어먹었지만 애교로 넘어갈수 있을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두시간이라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도록 nVidai의 SLI기술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게임테스트까지 구현해주셔서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는듯 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역시 흥미로운건 올해의 화두인 SLI보드를 중보급형시장으로 끌어내려서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한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허나 세미나의 가장 중요한 기기인 프로젝터를 제대로 체크 안 한 점이 가장 아쉽더군요. 그럼 비교해주는 스크린샷을 선명하게 비교해볼수 있었을텐데요...
허나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관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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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burst)
/ 05-09-15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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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려 했지만 타임오버되서 참석하지 못했죠. 기가바이트껀 고가라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시연이라도 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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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훈 (iseeker) / 05-09-15 6:1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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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 기술을 보면 왠지 서버급의 2CPU가 연상이 됩니다. 결국, CPU처럼 듀얼코어가 되지 않을런지
현재도 그림의 떡인 게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내년엔 시야내의 SLI 보급으로 한층 고사양의 게임이 많이 출시되겠군요.
차라리 게임하려 컴을 꾸미느니 PC방을 이용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보드나라에서 기가바이트 추석선물이 오지 않는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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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95195 (ID) / 05-09-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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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라는 기술이 선보인지 오래 되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하기에는 여러가지 걸림돌 때문에 사실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도 많이 내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끔 환경이 조성되어있는데, 이번에 엔비디아와 기가바이트에서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행사를 진행한것 같다.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갖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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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인생즐 (cym815)
/ 05-09-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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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히 가고 싶어서...
신청하고 마산에서 수원까지 가서
수원에서 지하철타고 용산까지 갔으나
너무 늦었더군요... 여친한테 욕 디지게 먹구.ㅜㅡ 참석도 못했지만
저한테 그런 열정이 있었다는게
내심 뿌듯했었네요...후
다음엔 다시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기가바이트 제품들은 거의 명품 취급을하죠.. 원체 고급들이 많아서^^
앞으론 세미나에 신제품만 나열하는것보단 기술적인 세미나도 병행되었으면 하네요 듣기론 너무 신제품만 발표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멀리서 갈 의욕이
다시금 생기도록!! 멋진 세미나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대세는 SLI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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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kjs5025)
/ 05-09-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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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이야기 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 삽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방에 사는 설움이란 어쩔 수 없네여...
출시된 제품을 시연과 세미나를 통해 설명도 듣고 제품 성능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열어 매니아층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하여 제품의 개선과 지식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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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jexsilver) / 05-09-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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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에서 공구로 뽑혀서 갔습니다. 보드나라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가는 세미나여서 그런지 많이 흥분되고 설레였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 즐거웠고, 기가바이트 제품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였던 SLI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현존 최고의 그래픽카드답게 배필2가 풀옵션으로 아주 잘 돌아가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세미나 초반부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거의 다 아는 부분을 반복설명하는것이 좀 지루한감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마지막 순서에서 경품을 못 타서 좀 아쉬웠습니다.
요번 세미나로 SLI의 보급화와 기가바이트 이미지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가바이트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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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Guy^^ (1004image) / 05-09-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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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용으로 소수의 유저들만 사용할것이라 생각했던 SLI시스템을 일반 유저층에게까지 보급시키겠다는 기가바이트의 전략은 기가바이트와 소비자 모두에게도 윈윈 전략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SLI구성시 일반적으로 하나의 메인보드에 같은 그래픽카드를 2개 설치하므로 예전보다 그래픽카드를 하나더 판매해서 좋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SLI시스템을 구성 높은 성능의 시스템을 꾸밀수있다는 점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SLI 꾸밀수 있다는 기가바이트의 전략이 맘에 와닿는건 저 뿐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HDR기능은 밝은곳보다는 어두워 검은색에 가깝게 표현되었던 부분에 더욱 좋은것처럼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기가바이트의 말이 현실로 다가와 소비자와함께 서로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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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뉴 (ryangedu) / 05-09-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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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는 지방 로드쇼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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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wich) / 05-09-21 16:0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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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저들은 SLI나 크로스파이어
같은 기술보다는 단일카드로 더욱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것을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머니사정의
여유가 된다면 누구나 꿈꿔보는것이
SLI이기도 하지요.
저도 신청했었는데 기회가 닿지않아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번 기회에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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